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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마케팅75

[C·C Letter #016] Pedigree의 반려견 입양 캠페인 *|MC_PREVIEW_TEXT|* 요즘 반려견, 반려묘 많이 키우고 계시죠? 1인 가구와 노부부, 독거노인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친구이자 가족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반려동물의 선호가 점점 높아지는 것 같은데요. 반려동물을 맞이할 때는 갓 태어난 새끼 동물도 좋지만 주인을 잃은 유기견의 새로운 가족이 되는 방법도 있지요. 오늘은 미국의 유명 애완견 사료 브랜드 Pedigree의 반려견 입양 캠페인 사례를 소개합니다. #1. 떠난 열 자식보다 한 마리 반려견이 낫다. Pedigree(페디그리) - 'CHILD REPLACEMENT' 캠페인 미국의 애완견 사료 브랜드 Pedigree(이하 페디그리)는 약 10년 동안 지속적인 유기견 입양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진행해온 만큼 다수의 캠페인이.. 2020. 3. 3.
[C·C Letter #008] 저출산 캠페인 *|MC_PREVIEW_TEXT|* 안녕하세요! C·C Letter의 에디터 킴입니다. 오늘은 점점 심해지고 있는 저출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해요. 저출산·고령화 주제는 사회적 이슈로 자주 다루어져 조금 둔감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생산활동이 가능한 연령은 점점 줄어들지만 노인 인구의 의료 복지 등 사회적 비용은 점차 증가되니 대책이 필요한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사정은 아닌데요. 저출산으로 고민하는 덴마크와 싱가포르에서는 어떤 출산 장려 캠페인들이 있는지 사례를 같이 살펴보실까요? #1. 출산율 저하 대책, 여행에서 찾다. - 스파이즈(Spies) 여행사 ‘Do it for Denmark!’ 프로모션 덴마크 여행사 스파이즈(Spies) 에서 저출산 극복 프로모션을 선보였습니다. .. 2019. 10. 30.
[C·C Letter #007] '치매'와 관련된 이야기 *|MC_PREVIEW_TEXT|* 안녕하세요! C·C Letter의 에디터 킴입니다. 아름다운 가을, 10월은 가족과 추억을 쌓기에 좋은 시간이죠. 추억이 많다는 건 그만큼 행복한 일 일텐데요. 하지만 만약 이런 기억들을 하나씩 잃어버리게 된다면 어떨까요? 오늘은 과거의 시간에 머무르는 사람들, ‘치매 환자’를 주제로 독일과 일본의 사례를 준비했습니다. 충동적인 치매 노인들의 외출을 어떻게 케어하는지, 치매환자의 사회 활동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함께 살펴 보실까요? #1. 치매환자를 위한 특별한 휴식처 - 독일 발터 코르데스 요양원 ‘버스가 오지 않는 가짜 버스 정류장’ 독일의 발터 코르데스 요양원 앞에는 버스가 오지 않는 가짜 버스 정류소가 있습니다. 요양원 생활을 하는 치매 환자들은 이따금씩 이.. 2019. 10. 15.
2018년 PR345본부 워크샵 ‘달콤함+향기로움+기름짐=대만족’ 아시다시피, 우리는 뭔가를 배우는 워크샵을 좋아합니다. 딱딱한 거 말고, 재미있는거요. 그래서 이번 워크샵에서는 쿠키굽기, 꽃꽂이, 고기 맛있게 먹는 법을 좀 배워봤어요. 정지애 쿠킹스튜디오라는 곳에서 정지애 선생님이 아니신 선생님의 지도를 받아 거 뭐시냐 버터와 달걀과 밀가루와 코코아와 설탕을 물리학과 화학의 법칙에 따라 일정 순서대로 (순서 복잡하다, 까먹었다) 쉐킷쉐킷하는데 다들 아시잖아요? 업무용 노트북만 아니라면 뭐든 즐거운 거. 다들 즐거움과 웃음이라는 양념을 치며 엄청난 비트로 버터를 쉐킷쉐킷하길래 와 이거 참 맛있는 쿠키가 나오겠구나야 예상했는데. 밀가루를 섞는 순간 망작의 스멜이 코끝을 스치고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이건 쿠키가 아니라 떡이 될 것 같아. 그래서 성형을 해봤는데.. 2018.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