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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20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당신의 사무실은 건강합니까? 더피알에 기고한 '당신의 사무실은 건강합니까?'라는 제목의 헬스커뮤니케이션 닥터 원고입니다. 이번 호에는 사무실 건강에 대한 글이 실렸는데요, 집보다 사무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은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화려한 인테리어로 인한 세련된 사무실이 아닌 '건강한 공간'이 아닐까요? 헬스케어 전문회사인 엔자임헬스에서는 사무실 건강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당신의 사무실은 건강합니까? ‘멋진 일터’보다 ‘건강한 생활공간’으로 김동석 엔자임 헬스 대표 | thepr@the-pr.co.kr [더피알=김동석] 취침 시간을 제외한다면 대한민국 직장인들 대부분은 사무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보다 길 때가 많다. 유난히 업무가 많은 PR인, 광고인.. 2015. 9. 15.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기후변화PR 북극곰 수준을 넘어서자 올 여름도 참 덥습니다. 기후변화는 환경 문제, 혹은 북극곰의 생존을 위협하는 것 정도로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우리의 '건강'에도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너무 전 지구적인 접근이 오히려 기후변화에 대한 우리의 생활 속 대응 노력을 안이하게 만드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더피알 '헬스커뮤니케이션 닥터'에서는 기후변화의 건강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환경보호나 온실가스 수준에 머물러 있는 기후변화 PR에 왜 헬스커뮤니케이션적인 관점을 접목 시켜야 하는 지에 대한 내용을 적었습니다. ----------- 기후변화 PR, ‘북극곰’ 수준 넘어서자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먼 나라 얘기서 ‘내 문제’로…커뮤니케이션 전략 수정 불가피 김동석 엔자임 헬스 대표 | thepr@the-pr.c.. 2015. 8. 12.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메르스 초기 심리적 방역 실패했다 메르스가 지난 6월 한달을 강타하고 지나갔습니다. 엔자임헬스도 메르스 대응 대비와 관련해서 적지 않은 헬스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진행하며 한 달을 보냈군요. 모두들 메르스는 물론이고 신종감염병은 꼭 다시 돌아온다고 이야기합니다. 어쩌면 이번 메르스 사태를 통해서 공중보건위기 대응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진 것은 끊질긴 메르스 바이러스가 그나마 우리에게 준 작은 선물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즉각적인 병원명 공개, 병원 폐쇄, 과잉에 가까울 정도의 광범위한 격리, 국가의 보건업무 확대 등 메르스 사태가 아니었으면 아마도 개인, 집단, 지역 이기주의와 정치논리, 그리고 국민의 재산과 자유를 지나치게 억압하는 과잉 대응이라는 비난으로 사회적 합의를 얻기 힘들었을 방역 활동들이 메르스 이후에는 너무도 당연하게 .. 2015. 7. 6.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스핀닥터의 모습을 보다 더피알에 기고한 '쇼닥터에서 스틴닥터의 모습을 보다'라는 제목의 헬스커뮤니케이션 닥터원고입니다. 이번 호에는 쇼닥터를 다뤄봤습니다. 쇼닥터 자체가 문제는 아니죠. 의학정보를 대중에게 쉽게 전달한다면 그건 오히려 비난할 일이 아니라 박수를 쳐 줘야 할 일입니다. 문제는 상업적 이익을 위해 왜곡된 정보를 전달하는 경우일 겁니다. 과연 쇼닥터를 비난할 만큼 커뮤니케이션 업계는 충분히 도덕적인가에 대한 성찰과 각오를의 글을 적어봤습니다. ‘쇼닥터’에게서 스핀닥터 모습을 보다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올바른 정보 < 재미·이슈·이익…건강 위험에 노출 [더피알=김동석] 의료계 안팎으로 ‘쇼닥터(show doctor)’에 대한 논란이 한창이다. 대한의사협회의 정의에 따르면 쇼닥터는 의사 신분으로 방송매체에 출연해 의학.. 2015.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