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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당신의 사무실은 건강합니까? 더피알에 기고한 '당신의 사무실은 건강합니까?'라는 제목의 헬스커뮤니케이션 닥터 원고입니다. 이번 호에는 사무실 건강에 대한 글이 실렸는데요, 집보다 사무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은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화려한 인테리어로 인한 세련된 사무실이 아닌 '건강한 공간'이 아닐까요? 헬스케어 전문회사인 엔자임헬스에서는 사무실 건강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당신의 사무실은 건강합니까? ‘멋진 일터’보다 ‘건강한 생활공간’으로 김동석 엔자임 헬스 대표 | thepr@the-pr.co.kr [더피알=김동석] 취침 시간을 제외한다면 대한민국 직장인들 대부분은 사무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보다 길 때가 많다. 유난히 업무가 많은 PR인, 광고인.. 더보기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기후변화PR 북극곰 수준을 넘어서자 올 여름도 참 덥습니다. 기후변화는 환경 문제, 혹은 북극곰의 생존을 위협하는 것 정도로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우리의 '건강'에도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너무 전 지구적인 접근이 오히려 기후변화에 대한 우리의 생활 속 대응 노력을 안이하게 만드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더피알 '헬스커뮤니케이션 닥터'에서는 기후변화의 건강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환경보호나 온실가스 수준에 머물러 있는 기후변화 PR에 왜 헬스커뮤니케이션적인 관점을 접목 시켜야 하는 지에 대한 내용을 적었습니다. ----------- 기후변화 PR, ‘북극곰’ 수준 넘어서자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먼 나라 얘기서 ‘내 문제’로…커뮤니케이션 전략 수정 불가피 김동석 엔자임 헬스 대표 | thepr@the-pr.c.. 더보기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메르스 초기 심리적 방역 실패했다 메르스가 지난 6월 한달을 강타하고 지나갔습니다. 엔자임헬스도 메르스 대응 대비와 관련해서 적지 않은 헬스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진행하며 한 달을 보냈군요. 모두들 메르스는 물론이고 신종감염병은 꼭 다시 돌아온다고 이야기합니다. 어쩌면 이번 메르스 사태를 통해서 공중보건위기 대응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진 것은 끊질긴 메르스 바이러스가 그나마 우리에게 준 작은 선물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즉각적인 병원명 공개, 병원 폐쇄, 과잉에 가까울 정도의 광범위한 격리, 국가의 보건업무 확대 등 메르스 사태가 아니었으면 아마도 개인, 집단, 지역 이기주의와 정치논리, 그리고 국민의 재산과 자유를 지나치게 억압하는 과잉 대응이라는 비난으로 사회적 합의를 얻기 힘들었을 방역 활동들이 메르스 이후에는 너무도 당연하게 .. 더보기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스핀닥터의 모습을 보다 더피알에 기고한 '쇼닥터에서 스틴닥터의 모습을 보다'라는 제목의 헬스커뮤니케이션 닥터원고입니다. 이번 호에는 쇼닥터를 다뤄봤습니다. 쇼닥터 자체가 문제는 아니죠. 의학정보를 대중에게 쉽게 전달한다면 그건 오히려 비난할 일이 아니라 박수를 쳐 줘야 할 일입니다. 문제는 상업적 이익을 위해 왜곡된 정보를 전달하는 경우일 겁니다. 과연 쇼닥터를 비난할 만큼 커뮤니케이션 업계는 충분히 도덕적인가에 대한 성찰과 각오를의 글을 적어봤습니다. ‘쇼닥터’에게서 스핀닥터 모습을 보다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올바른 정보 < 재미·이슈·이익…건강 위험에 노출 [더피알=김동석] 의료계 안팎으로 ‘쇼닥터(show doctor)’에 대한 논란이 한창이다. 대한의사협회의 정의에 따르면 쇼닥터는 의사 신분으로 방송매체에 출연해 의학.. 더보기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모바일시대, 내부자원에 집중하라 이번 달 헬스커뮤니케이션 닥터의 주제는 "모바일 시대, 내부자원에 집중하라"라는 제목으로 모바일 시대에 병원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 지에 대해 적었습니다. 비단 병원 뿐 아니라, 헬스커뮤니케이션 및 헬스케어 마케팅 전반에 걸쳐 일어나는 변화라 생각합니다. 해당 사례에는 엔자임헬스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진행한 응급실 개선, 헬스케어 서비스디자인 사례도 함께 소개되어 있습니다. ----------------------------------------- [헬스커뮤니케이션 닥터] 모바일 시대, 내부자원에 집중하라 [더피알=김동석] 헬스커뮤니케이션 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지 벌써 20여년이 다 되어간다. 가장 보수적인 분야 중 하나인 헬스케어 시장도 세월의 무게는 어쩔 수 없는 지 크고 작은 .. 더보기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잊혀진 질병 되살려 드립니다 지난 3월 24일은 '세계결핵의 날'이었습니다. 국내에서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 이를 기념해 5년 째 결핵예방의 날과 주간을 선포하고 결핵퇴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죠. 다행히 보건당국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으로 결핵은 국내에서도 점차 발병률이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 주위에 흔하게 발생하고 있는 질병입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올해 더욱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결핵퇴치에 나서게 됩니다. 2년 전 '결핵, 생각보다 캠페인'에 이어 올해 엔자임 공익마케팅본부에서 결핵예방 홍보 및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헬스커뮤니케이션 전문회사로서 엔자임이 결핵 퇴치에 일조하게 된 것에 대한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번 달 더피알(thePR) 기고의 주제는 '결핵'으로 잡았습니다. .. 더보기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신해철 씨처럼만 해주세요 더피알에 기고한 '헬스커뮤니케이션 닥터' 새해 첫 기사입니다. 요즘 활발한 활동을 하며 '환자주권시대'를 열고 있는 환자단체연합회의 샤우팅카페(shouting cafe)를 소개했습니다. 가능한 환자단체연합회 샤우팅 카페는 참석을 하고 있습니다. 의료 현장의 다양한 이슈를 가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자들의 마음을 읽고 공감하는 데 큰 자극이 되는 시간입니다. “우리도 신해철 씨처럼만 해주세요”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대한민국 환자, ‘샤우팅’으로 치유받다 김동석 엔자임 헬스 대표 | thepr@the-pr.co.kr 승인 2015.01.06 09:39:58 [더피알=김동석] 정확히 1년 전 더피알에 ‘헬스 커뮤니케이션 닥터’ 연재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환자단체연합회)’를 소.. 더보기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서서일하는 사무실이 늘고 있다 이번 호 역시 엔자임에서 기고한 더피알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는 최근 늘고 있는 '서서일하는 사무실'에 대한 기사 내용입니다. 헬스케어 크리에이티브본부에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엔자임도 최근 서서일하는 공간을 만들어 진행하고 있는데, 앉아서 일할 일이 많은 커뮤니케이션 업종 근무자들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관련 내용은 최근 KBS 뉴스(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956199 )에도 소개가 됐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서서 일하는 사무실이 늘고 있다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직원건강 챙기고 업무효율 높이는 ‘일석이조’ 엔자임 송하현·유혜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