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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피임약에 가짜약이 포함되어 있는 이유 이번 더피알 헬스커뮤니케이션 닥터에서는 행동경제학을 활용한 넛지효과가 상업적, 또는 공익적 목적의 헬스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 어떤 건강행동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지에 대해 짚어 봤습니다. 아울러 이번 기고를 마지막으로 무려 3년 8개월 동안 연재한 헬스커뮤니케이션 닥터 칼럼을 종료합니다. 이번 기고의 주요한 내용인 심리행동과학을 공부하기 위해 김동석 대표가 영국 런던정경대(LSE)에 1년간 유학을 떠나게 됐기 때문입니다. 사회심리학과 행동경제학을 기반으로 대중의 심리와 행동변화를 연구하는 과정입니다. 이론적인 틀을 기반으로 한 보다 정교하고 효과적인 헬스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실무에 적용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자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더보기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대선후보 건강정책도 팩트체크 필요하다 이번 달 더피알에 기고한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는 대선시즌을 맞아 대선후보들의 건강정책 중 담뱃값 정책에 대한 문제점과 지나친 상업주의에 기반한 무분별한 건강기사가 국민건강에 어떤 나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뤘습니다. ---------------------------------------------------- 대선후보 건강정책도 팩트체크 필요하다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선정적 ‘건강 상업주의’, 공약에는 없나 김동석 엔자임헬스 대표 [더피알=김동석] 얼마 전 중앙 일간지에서 ‘예방주사 무용론’을 주장하는 위험천만한 신간도서 소개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문제 있다고 생각하는 책을 홍보해줄 우려가 있어 도서명은 적지 않는다) 정통의학을 배격하고 자연치유를 주창하는 외국인 작가의 책이었다. 기사는 .. 더보기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꿈의 직장을 가다 이번 달의 더피알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기고는 엔자임 헬스 글로벌 원정대 '오피스헬스팀'의 네덜란드, 일본 탐방기가 실렸습니다. ------------------------- 구성원 건강까지 생각하는 꿈의 직장을 가다 - 이런 회사 어때요? 네덜란드 헬데르그로엔, 일본 타니타식당 방문기 김동석 엔자임 대표 admin@the-pr.co.kr [더피알=김동석] 야근이 전혀 없는 회사. 매일 최고의 건강식사를 맛볼 수 있는 회사. 불가능할 것 같은 일들을 실천하는 회사들이 있다. 어떤 초일류 기업들도 따라갈 수 없는 진정한 의미의 ‘꿈의 직장’들이다. 엔자임헬스의 오피스헬스(Office Health)팀은 건강한 사무환경과 직장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네덜란드와 일본 회사들을 방문했다. 그 중 네덜란드 암스.. 더보기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가족의 단절, 독일은 어떻게 잇고있나? 가족의 단절, 독일은 어떻게 잇고 있나? - 독일의 ‘사회적 가족’에서 배운다 김동석 admin@the-pr.co.kr [더피알=김동석] 엔자임헬스는 지난 한해 ‘글로벌헬스원정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구성원들이 해외 헬스케어 현장을 탐방하고 업무에 적용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아진 탐방 결과를 몇 차례에 걸쳐 더피알 지면에 소개한다. ------------- 개인의 건강 문제는 개인의 문제로만 머물지 않는다. 특히 가족은 구성원 개개인의 건강이 상호 영향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가장 작지만 가장 중요한 사회 집단이기도 하다. 엔자임헬스의 가정건강(Home Health)팀은 단절, 해체되고 있는 가족의 복원을 통해 건강의 사회적 기반을 견고히 하고 있는 독일을 탐방지역으로 선정하고 베를린 정부기관과 단체 접촉.. 더보기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재미없으면 운동이 아니다 재미없으면 운동이 아니다 - 엔자임헬스 글로벌 원정대 '스쿨헬스(School Health)'팀 원정기 [더피알=김동석] 엔자임헬스는 지난 한해 ‘엔자임헬스글로벌원정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구성원들이 해외 헬스케어 현장을 탐방하고 업무에 적용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아진 탐방 결과를 몇 차례에 걸쳐 더피알 지면에 소개한다. 이번 호에는 ‘미국의 학교 건강 프로그램’을 주제로 진행된 현장 참관기를 담았다. --------------------- [더피알=김동석] 학교 체육 시간은 경쟁의 연장인 경우가 많다. 달리기를 몇 초에 뛰고, 윗몸 일으키기를 몇 번 더하느냐에 따라 순위를 매기기에 열중하는 수업. 운동을 잘 하는 학생들에게는 최고의 시간이겠지만 적지 않은 학생들에게 체육시간은 꾀병을 부려서라도 빠지고 싶.. 더보기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지자체 맞춤형 건강브랜드 만들자 이번 달 더피알(ThePR)지에 기고된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내용입니다. 건강 역시 지역별로 다른 양상을 보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중앙정부 주도의 건강정책과 건강캠페인 외에 지자체 상황에 맞춘 건강캠페인 개발이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 붕어빵 지역축제 대신 맞춤형 건강브랜드로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캠페인도 지역적 특색 고려돼야 [더피알=김동석] 기후와 환경에 따라 특산물이 다르듯 건강문제도 지역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22일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공개한 시·군·구별 암 발생통계와 발생지도는 지역별로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위암의 경우 충청·경상·전라도의 경계지역, 간암은 경북 울릉군과 경남·전남의 남부지역에서 발생률이 높았다. 대장암은 대전.. 더보기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118년 살아 숨쉬는 활명수의 비밀 커뮤니케이션 전문지 더피알에 기고되고 있는 '헬스 커뮤니케이션 닥터' 기사를 소개합니다. 이번 달의 주제는 "118년 살아 숨쉬는 활명수의 비밀"로, 한 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활명수(동화약품)가 사랑 받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진 브랜드의 힘과 공공성 그리고 전통적 가치와 새로운 시도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힘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118년 살아 숨쉬는 활명수의 비밀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약이 아닌 OO를 팔다 [더피알=김동석] 제품도 인간처럼 생명주기(PLC, Product Life Cycle)가 있다. 하지만 생명주기를 잊은 제품이 있다. 국내 최초의 등록상품이자, 국내 최초의 서양 의약품 ‘활명수(동화약품)’다. 1897년 9월에 세상에 나왔으니 올해로.. 더보기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메르스의 역설 선물을 남기다 2개월 여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메르스의 갑작스런 창궐은 2015년 한국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기에 충분했습니다. 메르스의 이런 폐악에도 불구하고, 반대로 메르스가 아니었다면 관심조차 갖지 않았을 대한민국의 부족한 의료시스템을 바꾸게 되는 단초를 제공한 것 역시 사실입니다. 10월 더피알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기고는 메르스가 한국 사회, 한국 의료계, 특히 공중보건 위기 관리에 가져온 변화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메르스의 역설, ‘선물’을 남기다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공중보건 소통체계 바꿀 절호의 기회 [더피알=김동석] 사망자 36명, 확진자 186명, 관광손실 2조3000억, 경제손실 20~34조. 메르스(MERS-CoV, 중동호흡기증후군)가 남기고 간 상처다. 책임, 보상 등의 문제로 갈등과 후유증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