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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캠페인12

레디! 헬스! 액션! 엔자임헬스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소개합니다. 건강한 2020년을 시작하고 계신가요? 엔자임헬스는 지난 해 엔자이머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갈 헬스 캠페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행했습니다. 건강 관련 분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나만의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드디어 만나게 된 것인데요. 인사이트가 돋보이는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빛났던 지난 다섯 달 동안의 공모전 이야기를 지금부터 만나보겠습니다. 나만의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다고?! 에이전시 업무의 특성상 아이디에이션은 RFP(Request for Proposal, 제안요청서)에서 시작되기 마련입니다. 물론 탁월한 엔자이머들은 제약 조건을 뛰어 넘는 좋은 아이디어를 척척 생각해 내고 상황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지만, 가끔은 나만의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2020. 1. 14.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피임약에 가짜약이 포함되어 있는 이유 이번 더피알 헬스커뮤니케이션 닥터에서는 행동경제학을 활용한 넛지효과가 상업적, 또는 공익적 목적의 헬스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 어떤 건강행동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지에 대해 짚어 봤습니다. 아울러 이번 기고를 마지막으로 무려 3년 8개월 동안 연재한 헬스커뮤니케이션 닥터 칼럼을 종료합니다. 이번 기고의 주요한 내용인 심리행동과학을 공부하기 위해 김동석 대표가 영국 런던정경대(LSE)에 1년간 유학을 떠나게 됐기 때문입니다. 사회심리학과 행동경제학을 기반으로 대중의 심리와 행동변화를 연구하는 과정입니다. 이론적인 틀을 기반으로 한 보다 정교하고 효과적인 헬스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실무에 적용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자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2017. 6. 27.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지자체 맞춤형 건강브랜드 만들자 이번 달 더피알(ThePR)지에 기고된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내용입니다. 건강 역시 지역별로 다른 양상을 보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중앙정부 주도의 건강정책과 건강캠페인 외에 지자체 상황에 맞춘 건강캠페인 개발이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 붕어빵 지역축제 대신 맞춤형 건강브랜드로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캠페인도 지역적 특색 고려돼야 [더피알=김동석] 기후와 환경에 따라 특산물이 다르듯 건강문제도 지역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22일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공개한 시·군·구별 암 발생통계와 발생지도는 지역별로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위암의 경우 충청·경상·전라도의 경계지역, 간암은 경북 울릉군과 경남·전남의 남부지역에서 발생률이 높았다. 대장암은 대전.. 2016. 12. 18.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제품이 곧 미디어다 헬스케어 시장은 상품의 치료 효과 등 제품 자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장입니다. 오늘 기고문은 마케터와 커뮤니케이터들이 약해지고 있는 미디어 효과를 상쇄시키기 위해 제품(서비스) 자체를 중요한 미디어 채널로 활용하는 시도를 한 병원과 의약품 사례입니다. 제품이 곧 미디어다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제3의 영향력자에 기대온 헬스PR, 본질에 다가서 [더 피알=김동석] 그동안 PR, 광고는 단지 ‘포장의 기술’일 뿐이라는 편치 않은 시선을 받아왔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보편화되면서 숨기려고 해도, 숨길 것도, 숨길 수도 없는 ‘본질의 시대’에 접어들면서 사실을 그럴 듯하게 포장하는 것 보다는 제품(또는 서비스) 자체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헬스케어 시장 역시 마찬가지다. 아니 다른 어떤 영역보.. 2016.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