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헬스마케팅

<헬스케어 디자인> 소비자의 마음까지 파고드는 의료 패키지 디자인 약국 진열장에 빼곡히 놓인 전문의약품 약통들을 살펴보자. 크기만 조금씩 다를 뿐 대부분 흰 통에 검은색 글씨로 라벨링 되어있다. 의약품 오⋅남용 시 의료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패키지 디자인보다는 정보 전달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방식이다. 일반의약품 상황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 대부분 제품명을 크게 강조하고 위나 대장, 콧물 등의 이미지를 통해 제품 속성을 단순하게 드러낸 획일적인 외형의 제품들이다.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비교적 크게 작용하는 반창고나 파스들이 있는 의약외품 코너도 별반 다르진 않다. 취향에 따른 소비가 늘어난 제품의 요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은 상품의 매력을 상기시키는 중요한 수단으로 작용한다. 제품의 상징과 메시지, 이미지로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에 친환경 가치까.. 더보기
냉철한 전략가인 동시에 따뜻한 커뮤니케이터인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 엔자임 ‘헬스케어마케팅본부’를 소개합니다. 깊이 있는 분석에서 비롯된 전략은 탄탄하기 마련이고, 견고한 전략은 완성도 높은 브랜드 콘텐츠와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탄생시킵니다. 헬스케어 분야 리서치, 브랜드, 광고 전문가가 팀을 이루어 소비자(환자) 중심의 멋진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이는 헬스케어마케팅본부를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헬스케어 마케팅본부, 마케팅이 워낙 광범위한 분야랴 어떤 업무를 주로 담당하시는지 감이 잘 잡히지 않습니다. 본부 소개를 간단히 부탁 드립니다. 말 그대로 저희가 하는 업무는 헬스케어 고객의 A - Z까지를 다양한 촉매(엔자임)으로 지원하는데 있습니다.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는 단계에서부터 론칭 후 시장 선점을 위한 프로모션 및 캠페인 활동, 이후 시장 확장 또는 리브랜딩을 위한 컨설팅까지, 브랜드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걸친 마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