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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4

[탐스런 소풍] 어디까지 가 봤니?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걷기에도 딱 좋은 날씨이죠. [탐스런 정동길]이 2014년 부터는 [탐스런 소풍]으로 변경된 거 알고 계시죠? 정동길이 아닌 어디든지 TOMS를 신고 걷기만 하면 됩니다. 저는 유난히 봄에 많이 걸어 다녔는데요. 그럼 TOMS를 신고 어디까지 갔는지 소개합니다. 여기는 포천에 있는 국립수목원입니다. 광릉 수목원이라고도 하죠. 천천히 2시간 정도 걷기에 좋은 코스 입니다. 가을인 지금 가면 바람도 솔~솔~ 불고 걷기에 더 좋겠네요. 그리고 일본 다카마쓰 여행에서도 함께 했습니다. 리쓰린 공원 산책하면서 잠시 쉬어 봅니다. 그리고 제주도 여행에서도 함께 했는데요. 첫날 TOMS신고 고생한 민희 팀장한테 살짝 미안한 마음입니다. 첫날은 올레길 걷기였거든요. 올레길은 운동화가 진리이죠. .. 2014. 10. 19.
[탐스런]어디까지 가 봤니? 이제 12월, 겨울이네요. 여름에 시작한 [탐스런 정동길 프로젝트]도 이제 1개월 남짓 남았습니다. TOMS 신고 어디까지 가 보셨나요? 혹시 [아멜리에]라는 영화 아시나요? 아빠의 산타클로스 인형을 스튜어디스 친구에게 부탁해서 세계 곳곳에서 사진을 찍어 아빠한테 편지를 보내지요. 저도 여행갈 때마다 뭐 꼭 여행은 아니고 산책길에도 TOMS을 신고 걸었는데요. 지금 부터 탐스 신고 어디까지 갔는지 소개합니다. 여기는 경상북도 영덕 고래불 해수욕장입니다. 여름에 TOMS을 신을 때는 주의해야 하죠. 햇빛 때문에 TOMS 슈즈 모양대로 발등이 탈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주의했지만 강한 태양은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그 다음 영주 무섬마을에도 다녀왔죠. 여기는 손예진이 광고한 " ~보험 없을까요?" 하며.. 2013. 12. 1.
탐스런 정동길 걷기 - 다 함께 걷자 정동 한 바퀴 지난 주 금요일 드디어 탐스런 정동길 걷기를 Start 했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날씨가 정말 좋았죠. 비가 오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는데 오히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걱정했어요. 엔자이머는 유독 더위에 예민하니까요. ^^ 그럼 과연 탐스런 정동길 걷기 프로젝트는 어떻게 탄생했을까요? 기획회의부터 시작하면 long long time ago이지만, 본격적인 회의는 약 2개월 전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예산 부터 프로그램 Naming과 구성, visual 작업까지 많은 과정을 걸쳐서 드디어 오늘 이렇게 다 함께 정동 한 바퀴를 돌게 되었네요.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우선 탐스런 정동길 프로젝트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걷기 코스 등의 내용이 담긴 리플렛을 나눠 드렸는데 오늘은 덕수궁길 1.5km를 걷게 됩니다. [초.. 2013. 7. 31.
탐스런 정동길 MJ ProductionX-Pro1, XF 14mm, LED lightingFrench Korean, Hyunseung Kim 2013년 7월 26일, 엔자임에서 건강한 캠페인을 시작합니다.고즈넉한 정동길, 사회 기업 탐스의 신발,그리고 느리게 걷기...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립니다. 2013.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