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년 10월 멘츄] 말이 되는 게임(단어 조합 오지고 지리고 레릿고~) 우리의 멘츄, 10월은 어떤 멘츄를 했을까요? 독서의 계절 10월의 끝은 역시.. 피자로..! ^^ 맛있게 먹어줍니다. 먹을 때는 고요합니다~ 오전 업무의 피로를 피자로 보상 받는 듯,, 음미하는 김민규 팀장님.. ㅎㅎ 콜라를 찾을 때쯤 드디어 눈에 들어온 오늘의 상품! 독서의 계절을 맞이하여 여러 장르의 도서가 준비됐습니다. ^^ 책들을 보니 독서를 하고 싶다는 강한 지성의 욕구가 솟구치네요. 오늘의 게임은 바로~ 바로~ 단어 조합 오지고 지리고 레릿고~ 입니다 ㅎㅎㅎㅎ 회장님의 작명센스~ (순화한 제목: 말이 되는 게임) 게임 설명 중인 멘츄 회장님~ 센스 있는 작명에도 반응이 미지근합니다....ㅋㅋㅋ (급식체에 익숙치 않은 엔자이머) 빠르게 게임을 시작해버립니다. 문제 나갑니다~ 냉 빔 한 주 세 .. 더보기
PR5, 6본부 에너지트립 <파주 문화 산책 기행> PR 5본부, 6본부의 어느 겨울날의 기록_2016년 12월 9일(금)~10일(토) PR 5본부, 6본부는 2016년 한해 동안 바쁜 업무로 메마랐던 감성을 충전하기 위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헤이리마을'로 을 떠났습니다. 떠나기 전, 민희 차장님의 제안으로 신청한 '설레어함' 6가지 컨셉 중 하나를 고르고 원하는 요청사항을 쓰면 그에 맞는 헌책 3권을 헌책방 주인이 고심하여 고른 후 ‘설레어함’이라는 박스에 담아 보내주는 책 it out 프로젝트! 기대하는 마음으로 총 5개의 설레어함 신청 완료! 일주일 채 되지 않아 설레어함이 도착했습니다.(둑흔둑흔) 어떤 책이 들어있을까 정말 설레는 마음으로 열어보았는데요..... 그 중 하나 - 안알랴줌(100% 랜덤) 추가 요청사항: 알랭 드 보통의 '나는 왜.. 더보기
엔자이머의 추천도서 모음~! 꿀 연휴만큼이나 엔자이머들을 신나게 했던 '책준데이(day)' ! 수~~많은 책들 중에서 딱 1권을 제외하고 겹치는 책이 없었는데요. (덕업일치 찌찌뽕) 책 제목을 보니 토닥토닥 위로 받고 싶은 엔자이머들이 많아 보이네요. 다들... 괜찮으신거죠? 글 좀 쓴다는 엔자이머들답게 추천사도 멋있었습니다 ^_^)b 그 중에서 화려한 포스트잇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추천사들 먼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본인의 책을 뽑은 행운의(?) 엔자이머의 "어떤하루" 추천사와 '마음의 눈' 뿐만 아니라 백설공주의 눈도 보이게 하는 추천사입니다. 어떤 이유이었는지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많은 엔자이머들의 시선을 끈 "데미안"과 엔자임 모의고사 1번 문제의 답이던 "꽃"을 위한 추천 책과 추천사도 재미있네요. 써프라이즈 책준데이 이벤트로.. 더보기
[서울국제도서전]에 다녀오다 오늘 부터 삼성동 COEX HALL에서 [2014 서울국제도서전]을 시작했습니다. 아....COEX.... 너무 멀다..... 그래도 1년에 한 번 하는 이벤트라서 망설임 없이 출~ 발~ 첫 날인데도 사람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올해 엔자임 1호 [헬스마케팅인사이트] 책을 출판하게 되어 당당하게 출판 관계자에 체크하고 입장했습니다. ^^ 역시나 대형 출판사의 부스는 다르더군요. 개인적으로 [김영사]가 기억에 남더군요. 함께 한 수지 차장님 들고 있는 저책을 저에게 추천해 주었지만, (들고 있는 책 제목을 유심히 봐주세요. ^^) 세상에 모든 것에는 Class가 존재하잖아요. 저는 열린책들에서 새책아닌 헌책 같은 새책 같은 책을 하나 사 들고 왔습니다. 대표님은 예상대로 대표님 취향에 어울리는 책을 사셨더군.. 더보기
2010 엔자임 첫번째 워크샵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 (첫째날) 책의 고향에서 책의 향기에 빠지다 "폭풍처럼 몰아치는 눈보라를 헤치며 참석한 신년회로 2010년의 문을 열어젖힌지도, 어느덧 1분기가 지났습니다. 유달리 이상하게 눈이 많이 오고, 유난스레 추웠다가 또 갑자기 더웠다던 겨울이 원망스러웠던 엔자이머들에게도 봄이 찾아올 무렵, 엔자이머들은 '책의 고향'으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엔자임이 다녀온 워크샵은 파주출판단지였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자 마자 셔터를 누르기 바빴네요. 온갖 출판사들이 모두 모여 있는 파주출판단지로 가면 '지지향(紙之鄕)'이라는 예쁜 이름의 호텔이 있습니다. 한자를 그대로 풀이해보면, 종이의 고향이라는 의미죠. 파주출판단지의 성격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더불어 고향이라는 말 때문인지 지지향은 참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의 공간이었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