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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도워크샵] Dynamic 1조 워크샵 후기 :-) 안녕하세요 이번 제주도 워크샵의 꽃! 워크샵의 핵심! Dynamic 1조입니다 :-) 워크샵 직전까지 화제를 모은 저희 조의 일정 다들 알고 계시죠? 네네- 이미 보신 분들 모두 다 빵 터졌지만 그중에서도 핵심 핵심 사진만 모아 다시한번 대/방/출! 다들 궁금해하시는 ㅎㄴㅊㅎ과 ㅅㅁㅊㅎ은 조금 뒤로하구요! (저 위에 'ㅎㄴㅊㅎ' 'ㅅㅁㅊㅎ' 은 무엇일까요? 쿄쿄) 저희도 다른 팀들 다- 가는 일반적인 코스 갔습니다. 이니스프리, 방주교회, 한라산 구경 다 했습니다. 그리고도 저희는 특별한 걸 했죠 *.* 저희 1조 여기까지는 아름다움 & 여성미 터지지 않나요? 여자라면 꿈꾸는 제주여행 이었어요 호호~ 하/지/만 저희가 계획한 다른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체험 활동!!!!! N0 1. 승마체험 올해가 청.. 더보기
[제주도 워크샵] 4조 무지개 회원님들의 제주여행스케치 남들은 어떨지 몰라도 4조는 놀멍,쉬멍이 주제이기에 Exciting한 체험은 과감하게 포기했습니다. 이건 특급 일정이야 일정도 모두 만족하는(?) 특급일정으로 여행은 제주 Energy trip 2일차 토요일 오전 9시 30분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센스 있는 민희 팀장님이 음악 담당 DJ 역할을 맡아줘서 정말 심심하지 않게 드라이브 할 수 있었습니다. 음악하면 90년대 아닙니까? 열정의 승준 오~뽜~ 부터 국민 아이돌 god까지 아~ 추억 돋네요 ^^ vv 1.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 방주교회 성경의 노아의 방주를 본따 만들었다고 하네요. 물, 빛, 나무, 금속 소재로 만들어진 방주교회는 저희만 제외하면 아주 조~용했습니다. 첫 장소부터 한껏 UP된 무지개 회원님들, 다같이 포토타임을 갖고 다.. 더보기
[Energy Trip] 제주도 워크샵 안녕하세요? 5월 30일부터 6월 1일, 엔자임의 2박 3일동안의 에너지트립을 소개합니다. 출발하기 하루 전, 엔자이머들은 일정표와 경비를 지급받았습니다. 제주도에서 묵을 숙소 및 안전을 위한 보험까지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아침 일찍 김포공항에 모여서 제주도로 떠날 준비를 했습니다. 비행기 탑승 전, 엔자이머들의 설레는 마음이 얼굴에서 느껴집니다. 드디어 제주도 도착!!!!!!!!!!!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찾은 곳은, 제주도의 명물 은갈치조림입니다. 은갈치조림을 먹은 후 만족하는 엔자이머들 입니다. 배불리 먹었으니, 이제 올레길을 걸어볼까요? 제주도의 경치는 어딜가도 참 아름답습니다. 본격적으로 오르기 전, 모두 다함께 모여 찰칵! 경치가 참 아름다운 올레길입니다. 올레길을 걷는 동안에도 엔자이머들.. 더보기
[제주도 워크샵] 2조에게 바다 낚시란... 더보기
2009 제주도 워크샵 세번째 이야기 따돔회와 매운탕을 배불리 먹은 엔자이머들, 숙소로 돌아와 레크레이션 준비를 합니다. 스피드 퀴즈와 복불복 그리고 신입들의 춤 자랑(-_ㅜ?) 시간으로 구성된 레크레이션 시간. 이번 기회를 통해 엔자이머들은 각자의 끼와 순발력을 마음껏 발휘했다지요. 지켜보는 사람들도, 문제 낸 사람들도, 문제 내는 사람도, 푸는 사람도 떨리기는 마찬가지! 시간은 가고 답은 나올랑 말랑, (문제 참 어렵죠잉-) 그 와중에도 지현 AE의 순발력과 재치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답니다. 막상막하의 승부전을 펼친 세 팀, 마지막 복불복 제조술 마시기로 승패를 결정합니다. 일단 무조건 빨리 마시기만 하면 이긴다는 거- 시작하기가 무섭게 빛의 속도로 끝을 내신 미미 과장님 덕분에(+_+!!) 워크샵 레크레이션의 승리는 1조에게 돌아갔.. 더보기
2009 제주도 워크샵 두번째 이야기 제주도에서의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르시겠지만 전 새벽 3시까지 잠이 안와 OCN의 디아블로를 모조리 시청하고 겨우 잠들었답니다.(빈 디젤 멋지더군요) 숙소였던 몽마르뜨의 난방이 어찌나 쎄던지 자면서도 목-마르 소리가 절로 나네요. 왠지 남쪽으로 오면 아침부터 해가 쨍-하게 뜰 것 같았는데 오늘은 어제보다 더 흐린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일정을 위해 우도로 가고 있습니다. 1박 2일 팀이 방문했을 때도 날이 찌뿌드드하더니 우리가 갈 때에도 날씨는 그닥 아름답지 않았습니다. 배는 기우뚱거리고 바람은 몰아치고 콧물은 쥘쥘- 앞뒤로 맞는 바닷 바람이 참 매콤하네요. 1박 2일팀이 올랐던 그 언덕을 엔자이머도 오릅니다. 몇 마리의 말과 상근이 비스무레한 애들이 뛰어놀던 그 곳. 왠지 굴러서 내려와야.. 더보기
2009 제주도 워크샵 첫번째 이야기 시절은 바야흐로 春三月, 방방곡곡 싱그러운 꽃망울을 터트리는 계절이 도래했습니다. 흔히들 봄은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고 하죠. 특히나 올 3월은 엔자이머들의 마음을 더욱 들뜨게 만들었을 것 같습니다. 식목일을 목전에 둔 지난 27일, 엔자임은 제주도로 '2009 상반기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출발 당일 서울에는 바람이 매섭게 불었습니다. 제주도는 이보다 따뜻하겠지 라는 기대(?)를 안고 오전 업무 후 부랴부랴 김포공항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바람 세기로만 보자면 서울은 제주도에 비할 바가 못 되었죠. 제주 三多 중 바람이 왜 들어가는지 나중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ㅅ-;;;) 분명 일기예보에서는 맑다고 했는데 도착하니 흐리기만 하던 제주 날씨. (-_ㅜ) 따뜻한 햇살 한 자.. 더보기
벌써 이어도를 그리며- 어제 도착했나 싶게 벌써 제주도가 그립습니다. 오늘 서소문의 한 필름 가이(guy)에게 인화해온 사진을 보니 더욱 그렇네요 쿄쿄. 작고 저렴(3만3천원)한 카메라라 기대 안했는데, 아름다운 제주 풍경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다시금 추억에 젖어 볼까 사진 몇장 올리고 퇴근하겠습니다. 저희가 머물렀던 몽마르뜨 펜션에 곱게 핀 동백꽃입니다. 그런데 동백꽃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제주도니 동백꽃이구나 했습니다; 어디서 찍은 건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멋진 제주도 하늘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