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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2018년 1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매월 11일은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입니다. 운동량이 부족한 엔자이머를 위해 점심시간을 이용해 1km 이상 (왕복 2km) 멀리 걷는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2018년의 첫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이기 때문에 더 특별했는데요. 안타깝게도 1월 11일의 날씨는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었습니다. 한파로 인해 무리하게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는 공지가 있었지만, 많은 엔자이머들은 강한 바람을 피할 수 있는 시청역 지하통로를 통해 "명동"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칭찬해~) 명동 하이디리오 훠궈 & 오후정 &마샬라 & 에머이 &명동피자, 그리고 SFC 디쉬룸, 디타워 허머스키친까지 이번 달에도 이 근방 맛집 리스트를 접수한 엔자이머들 : ) 다리는 튼튼, 팀워크는 든든하게! 다음 달에도 건강하게 멀리 걸어 점심 .. 더보기
2017년 10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10월 11일 매월 11일은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입니다. "멀리 걸어 점심 먹기"는 사내 office health 프로그램 중 하나 입니다. 아침에 살짝 비가 오더니 날씨가 제법 선선해졌습니다. 걷기에는 딱 좋은 날씨죠. 게다가 긴 추석 연휴로 맛있는 음식도 배불리 먹은 상황이라 걷기 운동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걷기 이즈 베뤼 임포턴트" 점심시간을 활용해서 모두들 멀리멀리 걸어 가는 중입니다. 그럼 대한걷기협회에 소개된 걷기운동의 효과에 대해 알아볼까요? 1. 생활 습관병을 예방 혈액양이 증가한 것에 의하고 혈관의 탄력이 늘고, LDL 콜레스테롤을 줄이거나 지방을 태우는 등 생활습관 병의 예방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2. 스태미너 상승 몸에 산소를 도입할 수 있는 능력이 높아지므로 순환기나 호흡기의.. 더보기
11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11월에 맞이하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저번 달에는 11일이 토요일이어서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을 즐길수 없었죠(T_T) 두 달만에 찾아온 터라 엔자이머들은 설렘이 두. 배. 였는데요. 마침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 이기도 했어요. 11이 두개니까 그럼 두 배로 걸어야 하나..? 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그런 욕심은 넣어둬~넣어둬~! 이번에도 역시 1km이상! 걷기 위해 을지로에 있는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 날씨도 춥지 않고 노란 단풍까지 물들어 정말 소풍을 가는 기분이었어요. 돌담길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보고 있자니 다들 카메라를 꺼낼 수 밖에 없었어요. '찰칵찰칵' 셔터소리가 멈추지 않았답니다. 가을바람 느끼며 걷다보니 어느새 목적지인 남포면옥에 도착했습니다. 가게 분위기는 옛날 .. 더보기
멀리 걸어가서 점심 먹기는 계속됩니다. 2015.06.11 두 번째, 멀리 걸어가서 점심 먹기 날 입니다. 자, 엔자이머들은 어디까지 걸어 갔을까요? 가벼운 "마음"과 더 가벼운 "배"를 움켜지고 출발~ 덕수궁 돌담길을 지나 서울 시청 광장을 지납니다. 이제 절반 정도 왔습니다. 도착한 곳은 무교동 홍콩식 전통 완탄면 "청키면가" 입니다. 점심 예약은 받지 않는다고 해서 열심히 걸어왔는데도 대기해야 하네요. 먹기 전에 뜨거운 차 ? 각자 면 요리(새우 완탕면, 소고기 완탕면 등)을 주문하고 "라즈지" 를 먹기로 했습니다. 향신료가 부담스럽지 않은, 초딩 입맛인 저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럼 다른 엔자이머들은 어디까지 걸어 갔을까요? 분명 샐러드바에 간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스테이크가 딱!!!! 어찌 샐러드만 먹겠습니까? 고기도.. 더보기
5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안녕하세요! 5월 11일 엔자이머 모두 점심에 걷기 운동좀 하셨나요?ㅎㅎ Office Health 캠페인 중 하나! "멀리 걸어 점심먹는 날" 회사에서 식비를 지원해주는 대신 회사를 기점으로 1km 이상 떨어진 곳에서 점심먹는 날입니다. 사무실에서 앉아있지만 말고 가볍게 걸어만줘도 몸이 상쾌해져요:D 매달 11일에 시행하게 되는데, 이번이 그 첫번째 달입니다. 11일이 튼튼한 두 다리가 연상되어서 이날로 잡았어요. (기획관리본부에서 영수증에 찍힌 음식점 주소로 거리 조회해 볼 거에요!!) 이번에는 대표님과 기획관리본부, Creative 본부가 함께 점심먹고 왔습니다. 처음이라 그랬을까요? 이왕 먹는 점심, 좀더 맛있고 좋은 곳에서 먹고 싶었습니다. 요새 날씨도 화창하고, 좋잖아요?? 그래서 과감하게 삼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