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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10

[Global Expedition] Home health 건강한 관계, 건강한 가정을 꿈꾸며_베를린 탐방기 (3편) 안녕하세요, 엔자임헬스 글로벌원정대 가정건강팀입니다. 어느새, 저희의 마지막 일정에 대해서 들려드릴 시간이네요. 안녕이라는 말은 ~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 노래를 흥얼거려보며 ... 가정건강팀의 마지막 탐방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마지막날 일정을 시작하면서, 저희가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Family Center(가족센터) 였습니다. 가족센터는 과거 세대의 사회적 관계망이었던 '가족과 이웃(공동체)'이 더 이상 제도로서의 기능을 할 수 없게 되었다는 문제점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가족센터는 새로운 육아 지원 모델로서 정부 주도의 가족 지원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의 구심점이 되는 역할을 수행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족 센터로 드루와 드루와 가족 센터에 방문 전 인터뷰 섭외 및 질문지 사전 전달 등.. 2016. 11. 3.
결혼합니다!! 공익마케팅 본부의 강현우 차장님이 드디어 결혼을 합니다. 몇 안 되는 품절남(?)이 되는군요. 결혼준비를 이렇게까지 하나 싶을 정도로 철저하게 준비한 것 같더군요. ^^ 멀리서 그의 목소리가 들리는것 같습니다. "여러분, 결혼은 이렇게 하는 겁니다." ㅎㅎㅎㅎ 언제나 센스있고 웃음 가득 안겨주시는 강현우 차장님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기대해 봅니다!! 2015. 6. 9.
담배회사의 블랙 CSR (유사 사회공헌활동) 지난 19일에는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김영욱,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와 한국건강증진재단이 여의도 한국건강증진재단 지하2층 대강당에서 학계전문가, 시민단체, 광고홍보 분야 실무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배광고, 판촉, 후원활동의 문제점과 효과적 대응방안』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엔자임에서는 공익마케팅본부(이웃, EOOT)의 이병일 이사가 담배회사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세미나 전반의 발표 내용과 개요를 전합니다. 이날은 한국의 관대한 담배 소비 관련 정책과, 편의점에서의 담배판촉 행위의 문제점, 사회공헌활동으로 포장된 '블랙CSR'에서 진정한 흡연피해자의 회복을 위한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CSR의 필요성과 유사 공익연계마케팅의 중단,.. 2014. 6. 27.
[2014 엔자임 건강선 프로젝트] 비전케어 아이캠프_에티오피아편(1) 2014 엔자임 건강선 프로젝트(주)더 커뮤니케이션즈 엔자임에서는 일환으로 국제실명구호기구 NGO인 (사)비전케어의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중입니다. 비전케어는 2002년부터 2014년 5월 현재까지 12년동안  아프리카, 중국, 몽골, 동남아시아 지역과 멀리 남미에 이르기까지 실명의 위험에 노출된 전세계 32개국 저개발 및 개발도상국에서 현지 무료 안과캠프(Eye Camp)를 155차례 진행해 총 안질환 및 외래진료건수만 9만2천여건을 기록하고, 3개의 해외 거점 병원을 운영중입니다. -----------------------------------------------------------------------------------------------------------------------  [.. 2014.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