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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2

함께 하는 모두를 위한 변화 아득하게만 느껴졌던 12월이 어느새 발밑에 뒹구는 낙옆처럼 불현듯 우리 앞에 다가와있습니다. 덕수궁 돌담길의 아름다운 사계를 온전히 즐기지도 못하며 달려온 한 해 세상에 녹녹한 일은 없다는 하지만 어떤 작은 일도 우리에게 의미없는 일은 없다는.... 지난 일은 멀어질수록 관대한 추억으로 변하나 봅니다 지나온 그 많은 PR 현장에서의 쉽지만은 않았던 기억들이 감동을 전하는 한장의 스틸 사진처럼 때로는 한여름 푸른 소나기처럼 마음에 기억될 만한 대견하고 짜릿한 추억으로 남겨지니 말입니다 돌이켜 보면 함께 의지하며 뜻을 맞추던 사장님이 부재중이어서인지 제 입장에서는 조금은 조급한 마음이었고, 늘 전투모드로 조금은 삭막했던 한해가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든든한 이혜규 사장님이 유학길에서 돌아오시고나서 요 며칠 .. 2009. 12. 1.
[2009 생파] 11월, 낙엽은 지지만 엔자이머는 지지않는다!! 불꽃같던 더위는 물러가고 어느새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선선한 날씨. 지는 낙엽따라 마냥 걷고 싶은 이 계절. 이름하여 가을! 그렇습니다. 가을의 절정 11월에 생일을 맞이하신 엔자임 식구 두 분의 생일파티가 11월 16일 오후에 열렸습니다. 11월 2일에 생일을 맞으신 이온의 이병일 대표님과 8일에 맞으신 김선희 과장님의 생일 축하 현장! 사진과 함께 가보실까요? 부릉부릉=@ 파티에 앞서 사장님의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미국에서 학업을 마치고 귀국하신지 채 2주가 되지 않았지만 누구보다 열정을 보여주시는 사장님! 엔자임의 발전을 위해 격려 하시고 조언을 주시는 말씀에 모두들 경청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장님의 수줍은 미소~우*^ㅁ^* 김선희 과장님과 이병일 대표님의 엣지있는 아이템! 축하송에 즐거우신 선희.. 2009.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