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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자임헬스456

2017년 9월, 멀리 걸어 점심 먹기 9월 11일 오늘은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입니다. "멀리 걸어 점심 먹기”는 운동량이 부족한 엔자이머를 위해 점심시간을 이용해 1km이상 멀리 걷는 “건강 프로그램”입니다. (왕복 2km 이상) 운동 중에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걷기 운동”입니다. 걷기는 도구도 필요하지 않고, 넓은 장소가 필요하지도 않고, 시간의 제약도 받지 않으니 건강을 유지하는데 가장 좋은 운동입니다. 아침에는 비가 부슬부슬 오더니 점심 시간이 되니까 엔자이머 운동하라고 딱 그쳤네요. 자, 이제 힘차게 걸어 봅니다. 덕수궁 돌담길은 11시 30분 부터 1시 30분까지 차량이 통제 됩니다. 그래서 저렇게 가운데 차도로도 걸을 수가 있습니다. "멀리 걸어 점심 먹기"를 하게 되면 새로운 음식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일본.. 2017. 9. 11.
안식월 휴가를 보내다. 이런 날이 오네요. 2011년 첫 번째 안식월 휴가, 2014년 두 번째 안식월 휴가, 그리고 2017년 드디어 세 번째 안식월 휴가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책방으로 떠나는 여행 북스테이를 하기로 했습니다. 책과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는 나름 알찬 일정이었습니다. 여름이고 바다도 보고 싶어서 “속초”에서 안식월 휴가를 여유 있게 보내고 왔습니다. [안식월 휴가 내내 바다는 거의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 정해진 일정 없이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날씨에 따라 속초 주변을 어슬렁 어슬렁 산책하고 다녔습니다. 어쩌다 보니 비가 내내 와서 한가롭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속초에 완벽하게 북스테이를 즐길 수 있는 "완벽한 날들"이라는 서점 겸 게스트하우스에서 안식월 휴가를 보냈는데요. “완벽한 날들”은 1층.. 2017. 9. 4.
'시그널, 기후의 경고' 출간 엔자임헬스 다섯 번째 도서 『시그널, 기후의 경고』 출간 수상 SBS 기상전문기자 안영인 박사가 기후 변화 취재현장 누비며 작성한 81건의 '취재파일' 언젠가부터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하는 사람들부터, 점점 뜨워지며 녹고 있는 빙하 이야기까지! 종잡을 수 없이 급변하는 기후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지금, 한계에 다다른 지구가 보내는 81개의 신호를 모아 해석했습니다. 우리 일상 속 현상들로 엮어낸 기후 변화 이야기를 '시그널, 기후의 경고'에서 만나보세요. 저자 안영인 ┃SBS 기상전문기자·기상학박사 34년 째 기상, 기후, 대기관련 공부와 일을 하고 있다. 1984년 서울대학교 기상학과에 입학해 기상, 대기과학을 처음 접했다.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과정을 마치고 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추천의 글 .. 2017. 8. 11.
[2017년 6월 수작] 부엉이와 마블 테라리움! 싱그러운 여름을 맞아 진행된 6월의 수작은 "부엉이와 마블 테라리움" 테라리움(Terrarium)이란 단어가 낮선 단어일 수도 있는데요! 테라리움은 '밀폐된 유리그릇 안에서 작은 식물을 가꾸는 일'이란 뜻이랍니다. 매우 간단해 보이지만, 하나의 식물이 살아갈 수 있도록 좋은 공간을 만들어 주는 일은 쉽지 않았답니다. ^^ 그럼 요 작은 선인장의 집을 만들어 준 엔자이머들의 수작 시간을 보실까요? 우선 가장 먼저 준비물인 유리병, 흙, 자갈 등을 받고 무엇보다 내 마음에 드는 선인장 고르기 작업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정말 선인장들의 모습은 다양해서 엔자이머들은 큰 고민에 빠졌다죠? 만들기에 앞서 옹기종기 모여 테라리움 만들이 책자를 보며 완벽히 순서를 이해해 봅니다! 그리고 가장 먼저 선인장이 잘 살아갈 .. 2017.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