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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자임복지

[안식월, No.87] 엔자임헬스 마케팅 본부 이희연 팀장님 엔자임헬스는 3년간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엔자이머를 위해 1달간의 안식월을 제공합니다. 무엇을 해도 괜찮을 1달간의 다양한 이야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눕니다. 87번째로 안식월을 다녀오신 이희연 팀장님의 안식월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시죠! 부제: 코로나 때문에, 그리고 코로나 덕분에 엔자임에서 ‘안식월’은 곧 ‘해외 한 달 살기’로 여겨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외국물 먹고 돌아온 선배들의 밝아진 얼굴을 보며, 너무나도 당연하게 3년 뒤 미국과 파리, 그 사이 어디쯤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모습을 상상해왔습니다. 2020년 3월, 고대하던 첫 번째 안식월을 떠나기 일주일 전이었습니다. 네…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급속히 확산되던 바로 그때가 맞습니다. 결국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예약해 두었던 항공편.. 더보기
[2016년 11월 멘츄] 손가락 싸움 안녕하세요? 엔자이머의 멘탈을 책임지고 있는 멘츄입니다. 어느덧 샛노랗던 은행잎이 찬바람에 쪼그라드는 초겨울이 왔네요 . 이번달 멘츄는 한껏 추워진 날씨에 맞서 승부욕을 활활 불태울 수 있는 엄지왕! 손가락 게임을 준비했습니다 전투에 앞서 든든하게 식사를 먼저 해야겠죠 오늘은 특별히 언제나 옳은 피자와 함께 곧 다가올 빼빼로 데이를 맞아 특별히 빼빼로도 준비했습니다 손가락 게임은 게임기구에 엄지손가락을 끼우고 상대방의 손가락을 3초 이상 누르면 이기는 아주 단순하지만 내면의 열정을 모두 쏟아부을 수 있는 게임입니다. 멘츄는 2팀으로 나누어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1인자를 뽑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을 했는데요 중지에 버금가는 길이의 막강한 엄지를 가진 멘츄인들로 인해 시작하자마자 여기저기 비명이 끊이질 않았.. 더보기
[2016년 5월 멘츄] 추억의 게임 안녕하세요? 클로징 연휴를 보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6년의 절반이 되어가는 5월입니다. 그새 날도 많이 더워져 벌써 여름 느낌이 물씬 납니다.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어떻게 하면 멘츄 모임을 보다 즐겁게 할 수 있을까! 임원진들끼리 머리를 굴려 고민을 하다 이번 5월에는 특별히 '추억의 게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추억의 게임'은 크게 아래 4가지 종목으로 구성해보았습니다. 1. 지우개 게임 2. 딱지치기 3. 공기놀이 4. 고리 던지기 원하는 종목에 자유롭게 참여하고, 각 종목에서 1위를 선정해 선물을 나눠갖는 형식으로 진행을 해보았습니다. 1. 지우개 게임 학창시절 즐겨했던 지우개 게임, 기억나시나요? 자신의 지우개 끝은 손가락으로 눌러 상대방의 지우개 위로 올리면 승리.. 더보기
[2016년 3월 멘츄] 열정의 다트 안녕하세요? 어느덧 따뜻한 기운이 스믈스믈 올라오는 봄이 찾아왔네요. 엔자임을 가득 채운 참숯화분 덕분에 봄 기운이 완연하게 느껴지는 3월의 막바지입니다. 마지막주 금요일에는 멘츄 모임을 빼먹을 수 없겠죠. 오늘은 도미노 피자와 파스타를 넉넉히 주문해 다같이 즐거웁게 한끼 해결하고... '역동적', '공격적', '직관적'인 게임의 결정체 다트를 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름순으로 4명씩 4팀으로 구성, 한명에게 주어진 기회는 단 3번! 허리의 각도, 바람의 방향, 손가락의 힘 등 다수의 변수에 따라 달라지는 다트의 결과 뚜든 한명씩 돌아가며 다트를 던지는 멘츄인들 던지는 자세도 각양각색입니다. 큰 키와 길쭉길쭉한 팔다리라는 막강한 다트게임의 메리트를 가진 우리의 회장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닥에 .. 더보기
[2016년 2월 멘츄] 언제나 즐거운 빙고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았다는 글을 올린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의 마지막 금요일이 되었네요. 어김없이 찾아온 멘츄데이! 오늘은 멘츄여러분들의 멘탈을 치유해주기 위해 싱그러운 봄맞이 선물을 특별이 준비해보았는데요. 2월 선물은 바로바로 1등: 워커힐 마켓베리 디저트 뷔페 (2인권) 2등: 라미 만년필 3등: 양키캔들 디퓨저 역시나 가장 인기가 많았던 딸기디저트 뷔페 이용권!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고 게임에 앞서 즐거운 점심 식사를 함께 합니다 멘츄의 페보릿 피자! 언제 먹어도 맛있는 피자 새로운 메뉴 발굴을 시도하고 있으나 멘츄인의 사랑과 신뢰를 듬뿍 받고 있는 피자를 대체할 메뉴를 찾기란 쉽지 않네요. 오늘 아쉽게도 여러 본부의 PT 일정이 겹치면서 많은 분들이 참여하지 못해 빠르면서도 즐겁게, 긴장.. 더보기
[2016년 1월 멘츄] 설날 맞이 윷놀이 안녕하세요? 꿀 같던 클로징 연휴가 끝나고 2016년 새해가 밝은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났네요! 1월 멘츄는 설날을 맞아 '윷놀이'를 했습니다. 아주, 몹시 많이 미숙한 새로운 운영진들은 열심히 사온 선물을 집에 두고 와 급하게 다녀오고, 금액을 잘 못 맞춰 급하게 추가 선물을 사오기도 하며 1월 모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1월의 상품은 바로 바로 !! 언제먹어도 맛있는 멘츄의 페이보릿 피자를 우걱우걱 먹고 4팀으로 나누어 윷놀이를 시작했습니다. 팀마다 숨어있는 윷놀이의 귀재들! 잇따른 말 따먹기와 연이은 윷/모! 윷놀이가 이렇게 쫀쫀한 게임인 줄 몰랐습니다. 업어가느냐 새로 출발하느냐 잡아먹느냐 탈출하느냐 윷놀이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치밀한 전략도 필수입니다 치열한 두뇌 싸움과 '모'를 부르는 손목의 적절한.. 더보기
[2015년 7월 멘츄 모임] 빙고 게임!!! 안녕하세요! 7월 멘츄 모임이 찾아왔습니다♡ 이번 달 멘츄는 추억의 빙고 게임! 입니다. 두 팀으로 나누어서 빙고 게임을 진행했는데요, 5X5 빙고판을 2개씩 나눠 받았습니다. 이번 주제는 과일 입니다. 과일, 정말 쉬울 것 같죠? 그러나 . . . 멘츄 회장님이 예상치 못했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양한 의문이 있었는데요 ㅠㅠ 1. 토마토도 써도 되는지(채소인데 과일처럼 먹어요!) 2. 포도, 거봉, 청포도 구별해도 되는지 3. 아오리 사과와 부사는 구별할수 있는지 4. 천도복숭아와 복숭아도 구별해도 되는지 어떻게든 이기고 싶은 엔자이머들의 열정이 여기저기 질문이 쇄도했습니다 ㅋㅋㅋ 결국 알아서, 양심적으로 '과일'이라고 생각하면 쓰는 걸로 했지요 ㅎㅎ 상품이 2줄 빙고 완성: 2만원 스타벅스 상품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