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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월 휴가14

32번째 안식월 휴가 후기 - 장은영 차장 따뜻한 봄 날씨로 이곳 저곳에서 꽃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따뜻한 봄 같은 장은영 차장님의 안식월 휴가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Q. LA로 떠나게 되신 이유가 있나요? 휴가가 한달 이나 생기는 건 어렵잖아요. 그 한달 동안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봤어요. 평소에 하고 싶었던 게 있어도 시간이 없어서 할 수 없는 것들이 있었어요. 한 달이라는 기간을 사용할 수 있는 적합한 여행은 미국이나 유럽 같은 곳이었고 또 친구가 지내고 있어서 결정했죠. Q. 안식월동안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이 있으셨다면? 꼭 해야하는 일 없이 백수처럼 시간을 보내는 거요. (웃음) 잉여인간처럼 여행하는 것이었어요. 서울보다 바쁘게 지냈지만 마음은 여유롭게! 이게 포인트였습니다. Q. 두번째 안식월이신데 첫번째와 달라진게.. 2016. 4. 4.
30번째 안식월 휴가 후기 - 주은미 대리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장관을 이루는 가을이에요. 이런 가을에 안식월 휴가를 맞이하신 분이 계신데요. 바로 주은미 대리님 입니다. 시기에 맞게 가을단풍과 어울리는 곳을 찾아 여행을 다녀오셨다고 하는데요. 대리님께서는 어떤 안식월을 보내셨는지 후기를 함께 들어볼까요?? Q. 안식월 휴가지로 일본과 제주도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원래 엄마와 함께 휴양지인 괌을 계획했었는데요, 친구분들과 가신다고 하셔서 제가 양보하게 됐어요(T.T) 괌 여행이 무산되고 나서 주변에서는 유럽여행을 추천했는데, 이번 휴가 때는 정말 제대로 쉬는 게 목표였기 때문에 가을도 느낄 수 있고 무리 없이 갈 수 있는 곳을 고민 하다 보니 일본을 가게 됐네요. 제주도는 자주 가긴 했지만 갈 때마다 좋은 곳이라 또 한번 가게 됐어.. 2015. 10. 28.
23번째 안식월 휴가 후기 - 서민경 대리 서민경 대리님이 아~기다리고 고~기다리던 안식월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작년 12월, 1차로 뉴욕을 다녀오고 이번 7월에는 제주도에서 남은 안식월 휴가를 알차게~보내고 왔는데요. 두 번에 걸쳐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게 되어 즐거움도 2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먼저 1차로 다녀왔던 뉴욕 여행기부터 들어볼까요? Q :뉴욕을 안식월 휴가지로 선택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A : 우연히 친구가 뉴욕에 있게 되서 '이번이 기회다!'라는 생각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12월이 한겨울이라 날씨가 많이 춥다고 하여 긴장했었는데, 오히려 한국보다 따뜻해서 다니기 더 좋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 때쯤 되니 엄청 추워지더라고요ㅎㅎ 처음 도전했는데 시기가 잘 맞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Q. 뉴욕 여행지 이.. 2015. 9. 9.
두 번째 안식월 휴가를 보내고... 두 번째 안식월 휴가를 무난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두 번째의 두 번째 안식월 휴가네요. 지난 번 1개월 중 1/2을 사용하고 남은 안식월 휴가를 보내게 되었으니까요. 1개월 쭈~욱 쉬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반반 나눠 쉬는 건 마치 후라이드 반, 양념 반의 느낌이랄까요? ^^ 안식월 휴가 하루 전까지 아무런 계획이 없었습니다. NO PLAN 급하게 2박 3일 짧은 일정으로 가까운 오사카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여자1호(언니)와 함께 하게 되었는데요. 항공권 예약과 호텔 예약, 한큐 PASS 예약 등 모든 일정을 책임져야 하는 서지니로 변신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늦게 출발하는 비행편이라 교토 1일, 오사카1일 일정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교토는 우리나라의 경주 비슷한 곳으로 유네스코 세.. 2015.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