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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별파티

이지혜 & 나혜숙 AE 님을 위한 작은 송별파티... 2009년 7월 17일. 한 달에 한번 열리는 생일파티 때마다 왁자지껄 회의실을 채웠던 엔자이머들이 여전히 환하지만 조금은 숙연한 모습으로 이 날 회의실을 가득 메웠습니다. 바로 엔자임의 소중한 두 분의 식구, 이지혜 AE 님과 나혜숙 AE 님의 엔자임에서의 마지막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였죠. * 마침 사진이 흔들린 게 한스러울 만큼 환하고 예쁜 미소로 이별의 선물을 받아든 지혜 AE 님. 엔자임에 마음을 남겨놓고 가겠다며 쑥스럽지만 진심을 담은 마지막 인사를 남기고 유쾌하게 웃으셨습니다. 하지만 지혜 AE 님이 엔자임에 남기고 가신 것은 비단 마음만은 아닐겁니다. 꽃과 식물을 사랑했던 그녀 덕분에, 엔자임에서 초록의 화분들이 이곳저곳 자리하고 있지요^^ 지금 제가 앉아있는 사무실에도 지혜 AE 님이 진희.. 더보기
[2008]사장님 송별파티 - 카페 낮잠 11일 늦은 7시 카페 낮잠에서 우리 대장님의 송별파티가 있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사장님의 1년간의 외도를 축복하는 많은 엔자이머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맛난 파스타와 샐러드도 참석하는 중요한 이유가 되었나요?^^) 자랑스러운 엔자임 OB멤버들도 참석해 주셨습니다 :) 사장님께 5개의 초가 꽂혀있는 예쁜 케익이 전달되었습니다. 케익위엔 엔자임의 마음이 적혀 있었죠. Enzaim be with you 이어서 한아름의 예쁜 꽃다발과 열심히 뛰시라는 의미의 예쁜 운동화 그리고 사장님이 가장 좋아하셨던... 엔자임의 추억이 깃든 세상에서 하나뿐인 달력을 전해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화면에서 보여지는 엔자임의 추억들... . . . 모두의 마음이 훈훈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