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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파

[2009 생파] 7월 김세경 부장님 & 이진희 대리님 생파 현장!! 때는 7월 하고도 22일, 김영화 AE 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몇일 째 양동이로 들이붓던 비는 어느덧 그치고, 가방에 넣고 다니는 우산이 조금은 머쓱해지는 완연한 여름이 찾아온 그 수요일 김세경 부장님과 이진희 대리님을 위한 7월의 생일 파티를 위해 엔자이머들은 하나 둘 회의실로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거창하진 않아도 소박한 정성을 담아 준비한 생일 상(!) 입니다^^ 케익은 김민정 과장님이 추천한 궁극의 Made in 투썸 플레이스 녀석을 공수해왔슴다. 초보 생파위원장 신 양, 생파 용품 죄다 늘어놓아 공개해버린 덕에 다음 달엔 무슨 아이템으로 먹고 살지 막막해졌지요.. 드디어 등장한 두 주인공!! 알아서 성큼 꼬깔모자 아이템을 쓰시는 세경 부장님, 그리고 다소 독한 몇몇 아이템에 안면 홍조 시동거시는 .. 더보기
[2009 생파] 6월 불꽃처럼 화끈한 PR 인생! 엔자이머들이 속속 사무실에 도착하기 시작하는 8시의 엔자임 풍경은 놀랍기 그지 없습니다. 야근 때 복도에서 마주치면 깜짝 놀라게 하는 다크서클은 온데간데 없고 마치 새로운 얼굴인냥, 매일 아침 화사하고 싱그러운 모습들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어제까지 고지혈증 캠페인을 위해 밤을 불사르던 미미과장님은 오늘 아침, 그 어느 때 보다도 화사한 얼굴과 여성스러운 옷차림으로 출근하셨는데요. 바로 오늘이 그녀의 생일 입니다 ^^ 오늘의 생파 컨셉은 '불꽃' 미미과장님은 불꽃처럼 화려한 PR 경력을 거쳐 엔자임에 입성 하신 후 지금까지 3년간 대한민국 탈모 남성들에게 의학적인 치료법을 알리고자 노력 해 왔으며 민간요법에만 의지하면 솜털 한 가닥 얻을 수 없다는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파하고 계십니다. 욕심쟁이 우후훗!!.. 더보기
[2009 생파] 5월 그대가 꽃보다 아름다워 !! 꽃과 나무들로 여기저기 아름다운 경치가 가득한 5월, 엔자임에도 5월 꽃잎수 만큼이나 많은 생일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꽃의 계절인 5월의 주인공, 꽃보다 아름다운 엔자이머들을 소개합니다!!  엔자임의 정신적 지주 답게도 강한 모습을 어필하신 이현선 과장님. 뒤에 야성미AE와 김은영 이사님의 부끄러운 손 연출이 사진에 재미를 더해주네요 현선과장님의 탄생화는 미나리아재비, 꽃말은 "천진난만" 이었죠. 과장님의 천진난만으로 엔자임은 즐겁습니다. 엔자임의 엔돌핀, 김정현 대리님은 자신의 탄생화인 민들레처럼 다소곳한 모습을 연출해 주셨네요 민들레의 꽃말은 신탁(神託), “감사하는 마음”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포즈도 감사한 모양새? 모자와 안경을 사이좋게 나눠쓴 우리들은 김희정 , 나혜숙 AE 입니다. 모자 쓰기.. 더보기
[2009 생파] 2월 표지현 부장님 / 4월 김민정 과장님 엔자이머들이 함께 나누는 대화, 행동을 잘 지켜보고 있노라면, 참..서로 사랑하는구나 느낄 수 있습니다. 혹자는, 은은~하게 화장한 얼굴로 서울 한 복판, 잘 나가는 까페 한 가운 데서 사팔뜨기 연기를 선보이며 또 블랙드레스를 입은 누군가는 새롭게단장한 시청앞잔디밭 횡단보도 가운데서 아리아리랑 춤을 춥니다. 서로에게 거리낄 것이 없고, 서로를 보면 마냥 웃음이 터지며, 표정만 보아도 기분이 어떤지 다 아는. 우리는 엔자이머 입니다. 바로 그 근간에는 우리를 더욱 끈끈하게 만들어주는 [엔자임 생파] 가 있지요!! 어제, 4월 19일 생일을 앞둔 김민정 과장님의 생파가 열렸습니다! 2월 요양휴가로 자리를 비우신 표지현 부장님의 생파도 함께 준비되어 있었으나, '속상한 남성들의 행복한 성생활' 이란 막중한 책.. 더보기
[2009 생파] 엔자임 1회, 2회 생파 사진전 아직도 저는 지난 2008년 1월 8일을 잊지 못합니다. 엔자임에 입사한지 막 1주일이 지났을 무렵 저를 가족으로 맞이해준 엔자임의 생일축하 파뤼가 있었기 때문이죠. 아직 회사 분위기 파악하느라 이래저래 눈치보며 어리버리하던 신입인턴의 생일을 엔자임 식구들은 포근하게(?) 축하해주었습니다. 엔자임은 감동이었죠 헤벌쭉~ 매 월마다 생일을 맞은 엔자이머들의 생일을 부담없이 축하해왔던 '엔자임 완전 깜짝 생일파티'와 더불어 올해는 새롭게 엔자임 생일부장 이지혜 AE님의 아이디어로 '찾아가는 엔자임 생파사진전'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그 치열했던(?) 순간을 소개합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지만 1월은 경쟁상대가 없는 신창호랑이의 독무대였죠. 접니다 ㅡㅡ;; "이거 정말 써야합니까?" 엔자임 생일파뤼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