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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수제비2

[2010.10.29] 엔자임 가을 나들이 - 서울성곽투어 노랑, 빨강의 색들이 세상을 뒤엎는 듯한 금요일, 가을이 왔음을 느끼며 엔자이머들은 서울성곽투어에 나섰습니다. 삼청동에 들러 유명한 삼청도 수제비도 맛보고... 매일매일 밀려드는 업무 속에 사무실 안에서만 생활하다 오래간만에 바깥 공기를 마시며 산책을 하니 몸도 마음도 가벼워 지는 듯 했습니다. 성곽 투어를 마친 후 산 모퉁이 카페에 들러 각자 취향에 맞는 음료도 한 잔씩 마시고... 성곽을 걷느라 지친 체력을 고기로 보충! 고기 사진은 먹느라 정신이 팔려 찍지도 않았네요... 그 후 음주가무는 대단했다 전해지죠??^^ 2010. 11. 8.
[2008]가을 속으로--- 가을의 절정입니다. 덕수궁 돌담길의 아름다운 가을 정경과 함께하는 엔자임이지만 11일 점심시간 특별히 시간을 내어 함께 삼청동 및 북악 스카이웨이를 함께 달렸습니다. 엔자임의 가을 속으로 들어가시죠. 여기는 그 유명한 삼청동 수제비집 앞입니다. 맛난 수제비를 위한 기다림쯤이야.. 다들 좀 배고파 보이네요. ^^;; 멋지게 가을을 품은 북악 스카이웨이길을 따라 커피프린스에서 비염 이선균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지금은 커피프린스의 추억을 담아놓은 카페로 변신해있습니다. 이선균, 윤은혜, 공유와 전혀 닮지 않게 그려놓은 초상화도 있답니다. 박현정과장님과 김은영 이사님의 지갑에 대한 담소... 북악 스카이웨이를 배경으로 포즈 잡으신 민정대리님.. 미미 과장님께서 카페 위에서 찍은 저와 민정 대리님입니다. 작품같네.. 2008.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