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거리푸줏간1 2017년 8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8월 11일 무척이나 더웠던 날이었지만,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에 대한 엔자이머들의 열정을 꺾지는 못했습니다. 부채와 선풍기를 들고 출발~ (예방접종이 무더위도 지켜줄게!!!) 오전 동안 앉아만 있었던 다리를 열심히 움직이는 중! 화창했던 여름 하늘을 보며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면서 1km를 걸어봅니다. 정보력 참 좋은 엔자이머들, 아직도 회사 근방 1km에 이렇게나 다양하고 새로운 식당이 많은지 새삼 놀라운데요! 할랄푸드부터 파히타까지 글로벌한 점심식사입니다. 이번 달도 즐거웠던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9월 11일에도 열심히 걸어보아요 2017.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