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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4

[안식월 휴가] 매일이 주말 같았던 시간들 3번째 안식월 휴가를 보내고 온 기획관리본부 이현선 입니다. 이번 안식월 휴가는 매일매일을 주말 같은 기분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계절에 쉴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안식월 휴가였습니다. 이번에는 숲으로… (지난 번에는 바다로.....였죠.^^) 파란 하늘과 시원한 바람 그리고 아직은 초록이 남은 나무들 낙엽이 떨어진 숲길을 걷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조용히 그리고 천천히 템플스테이 즐기기 휴양림에서 낙엽으로 떨어진 숲속 길 걷기 가까워서 좋았던 창포원 산책하기 평일 한가하게 책방에서 책 읽기 서울숲에서 자전거 타기 (feat 책 읽기) 용문사 가는 열차 안 아무도 없는 맞은 편에 그림 같은 풍경들 목적 없이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보낸 시간들 그렇게 보낸 시간들이 모여 소중.. 2018. 11. 16.
2018년 4월, 멀리 걸어 덕수궁 벚꽃 보는 날 건강하게 걷는 다리모양을 상징하는 숫자 11, 엔자이머들에게 매월 11일은 1km 이상을 걸어 점심도 먹고 건강도 챙기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입니다. 1년에 한 번, 4월은 더욱 특별한 "멀리 걸어 덕수궁 벚꽃 보는 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엔자이머들은 삼삼오오 모여 덕수궁 꽃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전 날, 바람이 많이 불어서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벚꽃이 많이 피어있네요. 햇살도 많이 따뜻해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회사생활 #덕수궁벚꽃 #점심산책 #커피한잔 소소하지만 즐거운 봄날을 만끽했습니다. 오늘 덕수궁 꽃 구경,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 2018. 4. 11.
두 번째 안식월 휴가를 보내고... 두 번째 안식월 휴가를 무난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두 번째의 두 번째 안식월 휴가네요. 지난 번 1개월 중 1/2을 사용하고 남은 안식월 휴가를 보내게 되었으니까요. 1개월 쭈~욱 쉬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반반 나눠 쉬는 건 마치 후라이드 반, 양념 반의 느낌이랄까요? ^^ 안식월 휴가 하루 전까지 아무런 계획이 없었습니다. NO PLAN 급하게 2박 3일 짧은 일정으로 가까운 오사카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여자1호(언니)와 함께 하게 되었는데요. 항공권 예약과 호텔 예약, 한큐 PASS 예약 등 모든 일정을 책임져야 하는 서지니로 변신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늦게 출발하는 비행편이라 교토 1일, 오사카1일 일정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교토는 우리나라의 경주 비슷한 곳으로 유네스코 세.. 2015. 5. 23.
[탐스런]어디까지 가 봤니? 이제 12월, 겨울이네요. 여름에 시작한 [탐스런 정동길 프로젝트]도 이제 1개월 남짓 남았습니다. TOMS 신고 어디까지 가 보셨나요? 혹시 [아멜리에]라는 영화 아시나요? 아빠의 산타클로스 인형을 스튜어디스 친구에게 부탁해서 세계 곳곳에서 사진을 찍어 아빠한테 편지를 보내지요. 저도 여행갈 때마다 뭐 꼭 여행은 아니고 산책길에도 TOMS을 신고 걸었는데요. 지금 부터 탐스 신고 어디까지 갔는지 소개합니다. 여기는 경상북도 영덕 고래불 해수욕장입니다. 여름에 TOMS을 신을 때는 주의해야 하죠. 햇빛 때문에 TOMS 슈즈 모양대로 발등이 탈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주의했지만 강한 태양은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그 다음 영주 무섬마을에도 다녀왔죠. 여기는 손예진이 광고한 " ~보험 없을까요?" 하며.. 2013.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