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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호회4

[수퍼스타s] 옛날풍경 2012. 4. 6.
[수퍼스타s] 엔자임 사진동호회 '수퍼스타s' 3기 모집 공고! 2012. 1. 5.
'여름이 오는 소리' - 엔자임 사진동호회 '슈퍼스타s' 첫 출사 지난 화요일(6/1) 점심시간, 엔자임 사진동호회 '슈퍼스타s'의 첫 출사가 덕수궁에서 있었습니다. 바쁜 일정들로 인해 많은 엔자이머분들이 참여하지는 못하였지만 따뜻한 햇살아래 여름이 오는 소리를 온 몸으로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슈퍼스타s - "사진은 즐거움이다" 찍은 사진을 보면서 미소 짓는 모습 만큼 멋진 모습은 없다. 슈퍼스타s - "사진은 몰입의 순간이다" 진지함... 몰입... 그 순간을은 사진찍는 사람만 알 수 있는 묘한 매력이 있다. 나를 잊어 버리는 순간들, 그리고 말없는 피사체와의 대화 슈퍼스타s - "사진은 빛의 예술이다" 빛이 없으면 사진을 찍을 수 없다. 어느 한 순간, 빛이 멈추는 순간, 숨죽인 셔터를 터트리다. 슈퍼스타s '여름이 오는 소리' 출사 작품들 더보기 '슈.. 2010. 6. 6.
두 남자의 점심시간 이야기 - 봄의 축복을 받은 덕수궁 지난 금요일(5/7) 점심시간, 예상치 못하게 태준씨와 저(현우) 이렇게 남자 둘이 오긋한 점심식사를 하러 나가게 되었습니다. 창 밖으로 비치는 눈부신 햇살이 카메라를 들고 나오라고 말을 하는 것 같아 골동품 필름카메라도 달랑달랑 매고 나갔지요. 회사 앞 분수대도 너무나 좋은 날씨를 축복하는 듯 연신 물을 뿜어내고 점심식사를 하러 가는 사람들의 발걸음도 가벼워 보였습니다. 역시 남자 둘이 밥을 먹어서 그런지 밥을 먹는데 채 30분이 걸리지 않더군요. 한 시간 가량 남은 시간에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조만간 활동을 시작하게 될 사진동호회의 첫 출사 장소 답사를 겸해 덕수궁 나들이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단 돈 1000원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선 덕수궁, 덕수궁은 눈부시고 따뜻한 햇살과 푸르른 나무, 화려하게 만.. 2010.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