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10

2017년 1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1월 그리고 11일 111. 3배는 멀리 걸어야 할 것 같은 날! 2017년 첫 번째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입니다. 건강한 걷기를 의미하는 11일에 1km 이상을 걸어 건강도 챙기고, 맛있는 것도 먹는 날. 하/지/만/ 손 꼽아 기다려 온 오늘이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라고 합니다. 이에 굴하지 않는 엔자이머들, 11시 40분 엔자임헬스 사무실은 이렇게 비어버렸습니다. (과장님, 야무지게 노트북까지 끄고 가셨네요!) 다들 얼마나 멀리 가고 계시나요? 정동길에서 PR2본부가 출발합니다! 시청역을 통해서 따뜻하게 걸어가는 팀도 있고, 칼바람을 모두 맞으며 걷기도 했지만,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가는 엔자이머들의 발걸음이 가벼워 보입니다. (추웠지만) 건강하게 1km 이상 잘도 걷는 엔자이머들, 먹는 건.. 2017. 1. 11.
11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막대과자의 날에 진행된 11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소개 드립니다. 벌써 11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 가을 단풍이 아름답게 펼쳐진 덕수궁 돌담길을 건너 기획관리본부, 크리에이티브본부, PR3 본부가 약속이나 한 듯이 찾아간 곳은 명동에 있는 딘타이펑입니다! 예전 대만 워크샵으로 달련된 덕분인지 향신료를 두려워하는 이사님과 대표님께서도 완면하신 우육면 :) 특히 고기가 살코기라 고기킬러인 제가 정말 좋아하는 메뉴인데요~ 뜨끈한 국물이 당기실 때 추천드립니다! 범죄자아님 샤오롱바오, 우육면 마지막 영정사진.jpg 알록달록한 단풍 잎들이 더욱 운치 있는 가을길을 만들어 준 덕분에 막대과자를 받지 못해도 쓸쓸하지 않았답니다~^_T 광화문의 가을를 느끼며 멀리 걸어간 본부는 .. 2016. 11. 14.
10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한달 만에 돌아온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소식 전해드립니다. 2016년이 백일도 채 남지 않았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새해 계획으로 세운 '다이어트' 를 이룰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죠. 게다가 큰 화제를 몰고 있는 '고지방 저탄수화물' 덕분에 많은 엔자이머들이 다시 한번 다이어트에 큰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혹시 가짜식욕과 진짜식욕을 비교하실 수 있나요? 서서히 배가 고프다 갑지가 배가 고프다 어떤 음식을 먹어도 상관없다 특정 음식이 당긴다 배가 부르면 그만 먹는다 배가 불러도 멈추지 못한다 왼쪽이 진짜 식욕인데요. 저는 항상 '특정 음식'이 땡기는 걸 보니 가짜 식욕이였나봐요 ㅠ_ㅠ 매월 11일은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입니다. 평소 사무실에 오래 앉아 있고 운동량이 부족하여 점심시간이라도 멀.. 2016. 10. 12.
8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폭염이 오나 매달 11일은 점심을 먹으러 1KM 이상 걸어 건강한 시간을 보내고 옵니다! 그런데 오늘 날씨가 쫌 심상치않더라구요. 날씨 어플을 켜 보니 무려 삼십오도????? 녜??? (..* 더위에 약한 엔자이머는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는 공지 메일이 있었지만 다 같이 함께 하는 시간을 놓칠 수 없는 본부는 뜨거운 날씨에도 지지않고 멀리 걸어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1본부는 광화문 근처 '사발'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왼쪽은 물회인가요 ㅠ_ㅠ?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막 과즙이 터질 것 같은 상큼함이 느껴지는데요. 파이낸스센터 샤이바나에 다녀온 3본부의 사진입니다! 뜨거운 햇살을 피하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이 엿보이는 사진이네요. (이렇게 한 상이 다 나오게 찍어준 본부는 처음이야..) .. 2016.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