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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걸어 점심 먹기

10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한달 만에 돌아온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소식 전해드립니다. 2016년이 백일도 채 남지 않았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새해 계획으로 세운 '다이어트' 를 이룰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죠. 게다가 큰 화제를 몰고 있는 '고지방 저탄수화물' 덕분에 많은 엔자이머들이 다시 한번 다이어트에 큰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혹시 가짜식욕과 진짜식욕을 비교하실 수 있나요? 서서히 배가 고프다 갑지가 배가 고프다 어떤 음식을 먹어도 상관없다 특정 음식이 당긴다 배가 부르면 그만 먹는다 배가 불러도 멈추지 못한다 왼쪽이 진짜 식욕인데요. 저는 항상 '특정 음식'이 땡기는 걸 보니 가짜 식욕이였나봐요 ㅠ_ㅠ 매월 11일은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입니다. 평소 사무실에 오래 앉아 있고 운동량이 부족하여 점심시간이라도 멀.. 더보기
8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폭염이 오나 매달 11일은 점심을 먹으러 1KM 이상 걸어 건강한 시간을 보내고 옵니다! 그런데 오늘 날씨가 쫌 심상치않더라구요. 날씨 어플을 켜 보니 무려 삼십오도????? 녜??? (..* 더위에 약한 엔자이머는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는 공지 메일이 있었지만 다 같이 함께 하는 시간을 놓칠 수 없는 본부는 뜨거운 날씨에도 지지않고 멀리 걸어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1본부는 광화문 근처 '사발'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왼쪽은 물회인가요 ㅠ_ㅠ?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막 과즙이 터질 것 같은 상큼함이 느껴지는데요. 파이낸스센터 샤이바나에 다녀온 3본부의 사진입니다! 뜨거운 햇살을 피하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이 엿보이는 사진이네요. (이렇게 한 상이 다 나오게 찍어준 본부는 처음이야..) .. 더보기
7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뙤약볕이 내리쬐는 7월 11일, 한 달을 건너뛴 만큼 온 엔자이머를 설레이게한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이 돌아왔습니다! 33도를 웃도는 폭염 때문에 "멀리 걸어 점심 먹기" 참여율이 저조할 줄 알았는데요. 역시나 모두들 폭염 속에서도 멀리 걸어 점심 먹기를 하고 얼굴이 벌겋게 변해서 사무실로 돌아왔습니다. 얼굴을 보고 순간 움찔했다는 엔자이머가 있다는 소문입니다~ PR6본부는 광화문 Bils에서 맛있는 브런치를 즐기고 왔다고 합니다! (광화문 D타워는 엔자이머들의 단골장소 중 하나이죠) 통통한 새우가 맞이하는 스파게티도 냠냠 터프한 오픈 햄버거도 냠냠 빌즈의 대표 메뉴 바나나 리코타 치즈 핫케이크까지! 든든하면서도 여유로운 식사를 하시고 오셨네요 >_ 더보기
5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벌써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을 시작한지 1년이 지났네요~ 오늘은 특별하게 엔자임 헬스 글로벌 원정대 팀원들과 멀리 걸어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바쁜 업무 시간 틈틈이 만나는 글로벌 원정대 팀과 건강한 식사, 평소에 하지 못한 이야기를 나누며 보내고 오셨죠? ^^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팀은 농업헬스의 모습입니다~! 뉴욕~으로 떠날 일정이 2주 앞으로 다가온 Agricultural Health의 탐방! 다녀오신 후기 기다리고 있을게요~! Home Health 팀은 남대문 갈치조림을 먹으러 다녀왔다고 합니다~! 남대문까지 다녀오느라 가장 많이 걸으셨을 것 같은데요. 저도 토실토실한 갈치살과 양념에 쓱쓱 비벼 먹고싶네요~! 다음으로는 얼마 전 탐방을 끝내고 건강하게 돌아온 School Health 팀입니다.. 더보기
8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엔자임 헬스는 매달 11일 이 되면 사무실로부터 1km 이상 걸어서 점심을 먹고 오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목적은 걷기 운동과 비타민D 합성! 사무실에 오랫동안 앉아있는 엔자이머들을 위해 운동을 유도하고, 맛있는 점심도 지원하는 완.소. 캠페인입니다. 그럼 엔자이머들은 어디까지 걸어갔을까요? 1.45 km를 걸어 티베트 음식 전문점에 다녀왔군요! 왕복 약 44분 ! 저번보다 0.1km 더 많이 걸었네요. (생색)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폭풍 부채질과 함께 덕수궁 돌담길을 돌아 걷고 걸어서 더워 죽겠구나 싶을 때쯤 명동에 도착! 음식을 달라고 반항하는 배를 움켜잡고 걸음을 재촉했습니다. 목표 지점을 발견하고 들어가는 순간! 우리를 기다린 것은 끝없는 계단 계단 계단이었습니다..... 1층.. 2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