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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커뮤니케이션즈 엔자임64

국내 최초 메디컬 로맨스 웹툰! 보건복지부와 함께 하는 <응급로맨스> 안녕하세요J 지금 헬스케어 마케팅 본부에서는 보건복지부의 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업의 일환으로 사진 콘테스트, 이국주와 함께 한 바이럴 영상 등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 중 오늘 소개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네이버를 통해 매주 금요일 연재되고 있는 웹툰 입니다. 응급로맨스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로맨스 장르로 풀어낸 국내 최초! 메디컬 로맨스 웹툰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여자주인공 윤주가 길에 쓰러지게 되고, 이를 발견한 남자주인공 지욱이 심폐소생술을 해주면서 이야기는 시작되는데요! 현재 3화까지 업로드 된 는 홀수화는 남자 주인공의 입장에서, 짝수화는 여자주인공의 입장에서 릴레이로 연재되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답니다~ 웹툰 중간 중간 응급의료와 심폐소생술에 관한 정보도 얻을 .. 2014. 11. 11.
1-5. 헬스 커뮤니케이션 전성시대 >헬스 커뮤니케이션 전성시대 “모든 길은 커뮤니케이션으로 통한다”는 말이 있다. 어떤 복잡한 정치·사회적 문제, 가정사, 대인관계도 궁극에는 소통, 즉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라는 것이다. 의료계 역시 때 아닌 커뮤니케이션 열풍이 거세다. ‘환자 의사 대화술’이 의사 국가고시에 포함되었고, 의대마다 관련 과목이 줄줄이 개설되고 있다.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 등 학술단체도 생겨 배움의 열기가 뜨겁다. 미국 보건복지부U.S.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는 헬스 커뮤니케이션을 “개인, 조직, 공중에게 중요한 건강 이슈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며, 동기를 부여하는 기술과 방법”이라고 정의하고있다. 국내에서는 주로 ‘환자와 의사의 커뮤.. 2014. 10. 31.
1-4. 기술 중심에서 경험 중심 시대로 > 기술 중심에서 경험 중심 시대로 의료기술의 수준이 의료 서비스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최고의, 또는 유일한 조건이던 때가 있었다. 의료 서비스의 최고 목적이 아픈 사람을 고쳐 건강한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라는 점에서 최고의 의료기술이야말로 최고의 상품가치를 갖는다고 하겠다. 오늘도 환자들은 자신을 건강한 몸으로 되돌려 줄 명의名醫를 찾아 헤맨다. 하지만 의료 영역 역시 기술의 평준화로 다른 비즈니스 영역처럼 기술로 차별화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정보의 유통이 용이해지면서 기술의 독점권을 오래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 되었다. 지구 반대편에서 개발된 기술이 전 세계에 퍼지는 것은 순식간이다. 경쟁에 익숙해진 의료 공급자들의 모방 속도도 빨라졌다. 의료 기술 외에 다른 차별화 요소를 찾아야 하는 과제에 직면한 것.. 2014. 10. 15.
1-3. ‘을乙’의 반란, 환자 주권시대 > ‘을乙’의 반란, 환자 주권시대 '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말이 있다. 지식이 곧 힘이라는 이야기다. 협상에서도 상대방보다 많은 정보를 가진 쪽이 유리할 수 밖에 없다. 의료계에서도 마찬가지다. 그 동안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등 의료인들은 의학 정보를 독점해 왔다. 특히 의사들이 갖는 힘의 원천은 지식, 즉 정보에서 온다. 십 수년 동안 공부한 의학 전문가와 병에 걸려서야 병원과 해당 질병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환자 사이에 정보의 비대칭은 필연적일 수 밖에 없다. 의료정보의 비대칭은 의료시장이 시장Market으로 기능하는 데 장애요소가 되어왔다. 시장은 기본적으로 서비스 제공자와 소비자로 구성된다. 서비스 제공자생산자는 소비자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제품과.. 2014.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