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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석 대표15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당신은 ‘어떤’ PR전문가입니까? 대중들의 눈에 띠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광고인과 디자이너들과는 달리 PR인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전략들을 다루게 됩니다.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서 PR 분야도 세부적으로 전문화돼야 합니다. 이번 달 'The PR' 기고문을 통해 어떤 PR 전문가가 될지 고민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당신은 ‘어떤’ PR전문가입니까?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차별화 위한 고유영역 구축해야 [더피알=김동석] 청와대 홍보수석과 대변인 인선이 있을 때면 여기저기서 PR인들의 넋두리를 듣게 된다. 홍보(PR)인이 맡아야 할 자리에 언론인을 앉혔다는 것, 아직도 PR을 ‘전략’이 아닌 단순한 ‘미디어 관계’로 잘못 바라봄에 대한 개탄이다. (관련기사: 도대체 누가 ‘홍보전문가’인가) 맞는 말이다. 하지만 한편으로 그 모든 책임은 결국 .. 2016. 7. 12.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헬스리얼리즘’에 주목하자 헬스커뮤니케이션은 다른 커뮤니케이션 영역보다 다양한 관계공중, 철저한 도덕성과 공중성, 신뢰 등이 요구됩니다. 이번 달 'The PR' 기고문은 사실적 표현 방식으로 진행한 금연 캠페인 사례와 함께 헬스리얼리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헬스리얼리즘’에 주목하자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몰래카메라, 환자인터뷰…‘날것’이 주는 공감 [더피알=김동석] 현장에서 실무를 진행하다 보면 헬스커뮤니케이션(Health Communication, 이하 헬스컴)만의 특징을 이야기해 달라는 주문을 자주 받는다. 물론 헬스컴도 커뮤니케이션의 한 분야이기에 일반 커뮤니케이션의 범주와 이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헬스케어PR, 헬스케어광고, 헬스캠페인, 헬스케어마케팅 등 헬스컴 관련 실무 적용에는 나름대로 독특한 .. 2016. 6. 16.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죽음도 커뮤니케이션이 되나요? 커뮤니케이션 전문지 더피알에 기고되고 있는 '헬스 커뮤니케이션 닥터' 기사 내용을 소개합니다. 80세 베티 할머니가 죽음을 맞이하는 자세와 스웨덴 스톡홀롬 우드랜드 공동묘지를 통해 “죽음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이 어떤 것인지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죽음도 커뮤니케이션이 되나요?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마지막 소통, 호스피스 병동 밖으로 나와야 [더피알=김동석] 공포는 불확실성에서 온다. 어둠 속에서 사람들이 공포를 느끼는 이유는 어둠이 주는 불확실성에 기인한다. 감염병 역시 마찬가지다. 최근 5년간 국내 결핵 사망자 수는 매년 2230명(2013/2014년 기준)에 달한다. 다른 감염병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사망자를 내는 ‘대한민국 최악의 감염병’이라 할만하다. 이는 지난해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 .. 2016. 5. 18.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4월의 그날들, 아시나요?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기 위해서는 시의성이 강조되어야 합니다. 헬스케어 PR분야에서 특정일, 특정월을 이용한 몇 가지 사례를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4월의 그날들, 아시나요?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헬스케어도 기념일 마케팅 [더피알=김동석] 헬스케어 PR도 결국 뉴스(콘텐츠)를 생산해 내는 일이다. “개가 사람을 물으면 뉴스가 되지 않지만, 사람이 개를 물으면 뉴스가 된다”는 말처럼 세상의 평범한 모든 일들이 뉴스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의외성, 시의성, 저명성, 인접성 등 뉴스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이 있다. 그렇다면 헬스케어 PR에서 자주 차용하는 뉴스 가치 창출 방법은 무엇일까? 아니 최근 헬스케어 PR 분야에서 가장 많이 강조되고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20여 년 전 필자가 서울아산병원에서 헬.. 2016.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