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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한 세상을 위한 건강한 소통 Enzaim36.5 페이스북 오픈 건강한 세상을 위한 건강한 소통 'Enzaim36.5' 페이스북을 오픈했습니다. [엔자임 공식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enzaim '사람과 자연을 건강하게 하는 가치있는 커뮤니케이션'을 미션으로 하는 엔자임(Enzaim)의 공식블로그에 이어, 보다 많은 사람들과 건강한 이야기를 함께하고자 Enzaim36.5 페이스북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엔자임(Enzaim)공식 페이스북은, 건강(Health)과 환경(Green)에 대한 다양한 정보수록과 함께, 엔자임의 건강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앞으로, 엔자임의 공식 블로그&페이스북에서 건강한 소통이 이루어지길 희망합니다.^^ 엔자임 페이스북 앞으로 많은 사랑해주세요♥ 더보기
아름지기 정자나무가꾸기 사업 홍보협약 엔자임이 재단법인 아름지기(이사장 신연균)의 사업과 관련해 2011년 재능기부 파트너사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정자나무는 예로부터 마을마다 큰 그늘을 드리우며 우리 마을의 희노애락과 함께 해 온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자연유산입니다. (재)아름지기는 우리 문화와 환경을 사랑하는 여러 기업들과 함께 나이테만큼 겹겹이 쌓인 시간과 추억들을 소중히 되살려온 정자나무 가꾸기 사업을 전개해 왔고, 이번에 엔자임도 재능기부 형식으로 뜻 깊은 사업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는 건강/환경 전문 커뮤니케이션 회사로서 엔자임이 추구하는 '인간과 자연을 건강하게 하는 가치있는 커뮤니케이션' 정신에 정확히 부합하는 일이라 판단되며,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지역 커뮤니티가 다시 살아나는데 엔자임의 활동이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 더보기
기후변화 건강포럼 참가 지난 7월 13일(수) 오후에 환경재단이 위치해 있는 정동 동양빌딩에서 "기후변화, 시민을 만나자"라는 주제로 제20회 기후변화건강포럼이 있었습니다. 기후변화건강포럼은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이신 아주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장재연 교수님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관과 업종의 분들이 함께 대책을 논의하고 학습하는 모임입니다. 헬스(health)와 환경(green)을 전문 컨설팅 영역으로 하는 엔자임으로서는 기후변화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야말로 회사의 아이덴티티와 정확히 일치하는 주제였습니다. 엔자임은 상반기 질병관리본부(CDC)의 기후변화 건강영향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을 진행하기도 했고, 또 환경부 기후변화협력과의 홍보 컨설팅 담당회사로서 간단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새로 취임하신 전병율 질병관리본.. 더보기
Enzaim의 새로운 명함을 소개합니다 Healthcare & Green Communication Consulting을 향한 Enzaim의 명함이 6월 8일부터 새롭게 바뀝니다. 인고의 시간을 거쳐 탄생한 만큼 "건강한 세상을 위한 건강한 소통"을 위해 잘 활용 되었으면 합니다. 새롭게 넓어진 사무실, 새로운 비지니스 영역과 조직 문화 등 더욱 발전해 나아가는 Enzaim을 기대해주세요! From Enzaim Design 더보기
이 '어메이징'한 PR 같으니~ 이진희 과장님께서 기업앤미디어에 기고한 칼럼 전문입니다. --------------- 2년 전 봄, 몸 상태가 심상치 않았다. 돌이켜 보면 몸에서 이런저런 신호를 보냈는데, 그냥 모른 체하고 지나쳤었다. 결국 입원까지 가는 사태가 벌어졌고 어린이날과 노동절, 주말까지 겹친 황금 같은 연휴에 병원 침대에 조용히 누워있어야만 했다. 문득 창밖을 보았는데 커피 한잔을 손에 쥔 젊은 여성들이 수다를 떨면서 지나갔다. 얼마 전만 해도 내 모습이었는데 그새 나는 환자복을 입고 진짜 환자가 돼 버린 듯했다. 고난의 시간을 보내고 우여곡절 끝에 퇴원을 했지만 고충은 그 다음부터 시작됐다. 워낙 체력이 지쳐있었던 터라 독한 약을 감당하기가 힘들었던 것이다. 이런 상태로 PR일을 계속할 수 있을까를 두고 심각한 고민을 하.. 더보기
'종교간증'보다 강한 '질병간증' 중앙헬스미디어에 기고한 글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의 한 방법으로서 환자들의 체험담이 얼마나 중요한 지에 대해 적었습니다. -------------------------------------------------------------------------- 옛말에 “병은 되도록 남에게 많이 알려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주위에 자신의 병을 알리면 그만큼 해결책을 찾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일 겁니다. 헬스 커뮤니케이션에서도 비슷한 기법을 활용 합니다. 병을 실제로 극복했거나 앓고 있는 환자를 통해 위험성, 혹은 극복에 대한 희망을 이야기 해 환자들이 예방 및 치료에 적극 참여하도록 설득하는 것이죠. 해외 환자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나 같은 처지에 있는 환자들(patients like me)’이라는 사.. 더보기
'나'와 '그'의 차이가 주는 힘 - 제3자 인증효과 중앙헬스미디어에 기고된 두 번째 칼럼입니다. PR의 핵심 중에 하나인 '제3자 인증효과와 헬스 커뮤니케이션의 적용'에 대한 내용입니다. PR하시는 분들에게는 너무도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보건의료업계 독자분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어 주제로 잡았습니다. --------------------------- 한 명의 매력적인 여인을 놓고 A씨와 B씨 두 남성이 사랑의 경쟁을 벌입니다. 자신감 넘치는 A씨는 자신의 강점을 여인에게 충분히 강조하겠다고 마음 먹습니다. “저 사실 괜찮은 남자입니다. 저 진짜 괜찮은 남자거든요.” 여성을 만날 때 마다 자신의 장점을 반복해서 얘기합니다. B씨는 조금 다른 전략을 씁니다. 여인의 가장 친한 친구를 공략하기로 합니다. B씨에게 ‘설득’ 당한 그 친구는 “그 남자 괜찮은 사람이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