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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엔자임 메디컬 스쿨 – 여섯 번째 시간 안녕하세요~ 2015 엔자임 메디컬 스쿨 여섯 번째 시간 입니다. 매 번 새로운 의학 상식을 채워주는 메디컬 스쿨이 벌써 여섯 번째 시간을 맞이 했어요. 회차가 거듭 될 수록 지식도 쌓여가지만 그만큼 난이도도 올라가는것 같아요...ㅎㅎ 이번 시간 주제는 다섯 번째 시간에 이어 약리학의 2탄 '약동학' 입니다. 오늘도 권량 선생님을 따라 알찬 내용 들으러 가볼까요?(슝슝) 약동학은 약물의 흡수, 분포, 생체내 변화와 배설을 연구하는 분야에요. 약이 우리 몸에서 어떻게 흡수가 되는지의 과정을 알기 위해서는 세포의 구성 부터 알아야 한답니다. 세포막은 이중층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물질의 이동을 돕는 단백질들이 박혀 있어요. 이 단백질을 수용체라고 하는데 효현제(약물,기타 영양분)를 세포 내부로 전달하는 .. 2015. 11. 3.
'부모가 의사라도 아이는 아프다' 한의사 아빠, 의사 엄마의 세자녀 임신 출산 양육기 "우리 부부는 대한민국에서 의학적인 문제로 가장 많이 싸운 부부가 아닐까 싶다. 특히 아이들의 건강 문제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싸운다." - 프롤로그 '한의사로서, 아빠로서 책을 쓰다'내용 중 의학(서양의학)과 한의학 사이의 의학적 이견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서로 진단 및 치료 원리가 다르고, 기원도 다르니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죠. 하지만 의료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그럼 우리더러 어떻게 하라는거야???" "이럴땐 한의원을 가야돼? 병원을 가야돼???" 난감하기 짝이 없습니다. 특히, 아기가 아프면 무조건 아기를 들고, 업고 응급실로 향하는 육아 초보 엄마 아빠에게는 더더욱 곤혹스러운 일이죠.... 그런데 여기 한의사 아빠∙의사 엄마로 무려 세 자녀를 키워온 부부가 있습니다.. 2015. 11. 2.
30번째 안식월 휴가 후기 - 주은미 대리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장관을 이루는 가을이에요. 이런 가을에 안식월 휴가를 맞이하신 분이 계신데요. 바로 주은미 대리님 입니다. 시기에 맞게 가을단풍과 어울리는 곳을 찾아 여행을 다녀오셨다고 하는데요. 대리님께서는 어떤 안식월을 보내셨는지 후기를 함께 들어볼까요?? Q. 안식월 휴가지로 일본과 제주도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원래 엄마와 함께 휴양지인 괌을 계획했었는데요, 친구분들과 가신다고 하셔서 제가 양보하게 됐어요(T.T) 괌 여행이 무산되고 나서 주변에서는 유럽여행을 추천했는데, 이번 휴가 때는 정말 제대로 쉬는 게 목표였기 때문에 가을도 느낄 수 있고 무리 없이 갈 수 있는 곳을 고민 하다 보니 일본을 가게 됐네요. 제주도는 자주 가긴 했지만 갈 때마다 좋은 곳이라 또 한번 가게 됐어.. 2015. 10. 28.
Enjean day - 화끈한 금요일 오후를 즐기자! 엔자이머를 위한 Enjean day! 매주 화끈한 금요일 오후를 즐기기 위해~ 알찬 주말을 준비하기 위해! 엔자임 헬스에서는 매주 금요일 5시에 퇴근하는 Enjean day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풍경은 엔자임 사무실이 있는 정동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모습이에요. 덕수궁의 멋진 풍경이 펼쳐지는 전망대는 6까지 운영되고 있답니다. 오늘은 5시 퇴근일에 정동 전망대에 올라 단풍과 어우러진 덕수궁의 멋진 풍경을 감상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즐거운 금요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15.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