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e Goodall Institute(Singpore)1 Singapore Trip for Green 한달 Daniel은 잠시 싱가폴에 다녀왔습니다. 때마침 도착한 11월13일은 "누군가에게 고맙다고 말하는 날"(World Kindness Day)였습니다. 한국에선 12월이 아마도 그런 날이 아닐까 싶네요. 고마운 사람을 생각하며 카드 고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12월중순입니다. 정신없던 한해가 지나가면 문득 주변의 그리운 사람들이 생각나 1년에 한번쯤은 보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고자 거리가 붐빕니다. 싱가폴은 소나타 1대를 몰려면 7천만원이 들정도로 차량통제가 엄격해 강남크기의 싱가폴 시내를 러시아워에 돌아다녀도 크게 붐비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한국의 심야택시와 달리 택시들은 아침 저녁 러시아워 시간대에는 할증료를 물더군요. 처음 방문한 곳은 한국의 서울대학교(SNU)와 같은 싱가포르의 자존심 싱가폴 .. 2011.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