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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care insight13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 커뮤니케이션의 미래를 보다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 커뮤니케이션의 미래를 보다 [기고] 김민정 엔자임헬스 부장의 라이언스 헬스 참관기 ‘라이언즈 헬스’는 세계적인 광고제인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Cannes Lions Creativity Festival) 중에서 헬스케어 분야만을 분리한 대회로 올해 3회째를 맞았습니다. 엔자임헬스의 김민정 부장이 칸 현지에서 생생하게 보고 느낀 디지털 시대 헬스커뮤니케이션 이야기를 더피알 독자들과 공유합니다. [더피알=김민정] 조금 이르지만 올 한해 대한민국을 뒤흔든 사건을 꼽으라면 ‘알파고 쇼크’가 빠지지 않을 것이다. 인간을 위협하는 인공지능의 존재감을 알린 세기의 바둑 이벤트는 의료계에도 시사하는 바가 컸다. 아직은 먼 미래라 생각했던, 인공지능이 진단하고 유전자 기반의 개인 맞춤.. 2016. 8. 24.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 한 의학전문 작가의 죽음이 의미하는바 최근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사이에서는 아이가 아플 때 병의원에 가지 않고 직접 치료까지 하는 '닥터맘'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시점에서 헬스커뮤니케이터는 어떤 기준은 가지고 건강 정보를 이야기 해야하는지 The PR 기고문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한 의학전문 작가의 죽음이 의미하는 바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의료기술 불신·맹신 동시 경계해야 [더피알=김동석] 최근 한 의학전문 작가의 죽음이 의료계와 언론계에 큰 화제가 됐다. 등의 저서를 출간하며 현대 의학 무용론을 주장했던 작가가 당뇨와 폐결핵으로 55세 젊은 나이로 사망했기 때문이다. 그는 마지막까지 현대 의학을 거부하고 자연 치료법을 고집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부작용이 없는 약은 효과도 없다"는 말처럼 모든 효과적인 제품에는 부작용이 .. 2016. 8. 4.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당신은 ‘어떤’ PR전문가입니까? 대중들의 눈에 띠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광고인과 디자이너들과는 달리 PR인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전략들을 다루게 됩니다.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서 PR 분야도 세부적으로 전문화돼야 합니다. 이번 달 'The PR' 기고문을 통해 어떤 PR 전문가가 될지 고민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당신은 ‘어떤’ PR전문가입니까?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차별화 위한 고유영역 구축해야 [더피알=김동석] 청와대 홍보수석과 대변인 인선이 있을 때면 여기저기서 PR인들의 넋두리를 듣게 된다. 홍보(PR)인이 맡아야 할 자리에 언론인을 앉혔다는 것, 아직도 PR을 ‘전략’이 아닌 단순한 ‘미디어 관계’로 잘못 바라봄에 대한 개탄이다. (관련기사: 도대체 누가 ‘홍보전문가’인가) 맞는 말이다. 하지만 한편으로 그 모든 책임은 결국 .. 2016. 7. 12.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헬스리얼리즘’에 주목하자 헬스커뮤니케이션은 다른 커뮤니케이션 영역보다 다양한 관계공중, 철저한 도덕성과 공중성, 신뢰 등이 요구됩니다. 이번 달 'The PR' 기고문은 사실적 표현 방식으로 진행한 금연 캠페인 사례와 함께 헬스리얼리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헬스리얼리즘’에 주목하자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몰래카메라, 환자인터뷰…‘날것’이 주는 공감 [더피알=김동석] 현장에서 실무를 진행하다 보면 헬스커뮤니케이션(Health Communication, 이하 헬스컴)만의 특징을 이야기해 달라는 주문을 자주 받는다. 물론 헬스컴도 커뮤니케이션의 한 분야이기에 일반 커뮤니케이션의 범주와 이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헬스케어PR, 헬스케어광고, 헬스캠페인, 헬스케어마케팅 등 헬스컴 관련 실무 적용에는 나름대로 독특한 .. 2016.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