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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메르스 이후 질병관리본부, 소통 확 달라졌다 지난 해 메르스 사태 이후 질병관리본부는 '위기소통담당관'이라는 직제를 신설했습니다. 신속한 정보공개와 내,외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질병의 확산을 막는 역할을 하기 위함이라는데요. 소통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메르스 이후 질병관리본부, 소통 확 달라졌다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인사·시스템 전방위 개편…대국민 직접 소통 전략 고민할 때 [더피알=김동석] 질병관리본부(KCDC)는 지난해 메르스 사태로 크게 곤혹을 치렀다. 신속하지 못한 병원명 공개 등으로 커뮤니케이션(소통)의 문제점이 집중 부각됐었다. 1년을 훌쩍 넘긴 지금도 지카 바이러스, 결핵, 콜레라 등 어느 때보다 많은 감염병과 질병이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질병관리본부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중요.. 더보기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죽음도 커뮤니케이션이 되나요? 커뮤니케이션 전문지 더피알에 기고되고 있는 '헬스 커뮤니케이션 닥터' 기사 내용을 소개합니다. 80세 베티 할머니가 죽음을 맞이하는 자세와 스웨덴 스톡홀롬 우드랜드 공동묘지를 통해 “죽음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이 어떤 것인지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죽음도 커뮤니케이션이 되나요?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마지막 소통, 호스피스 병동 밖으로 나와야 [더피알=김동석] 공포는 불확실성에서 온다. 어둠 속에서 사람들이 공포를 느끼는 이유는 어둠이 주는 불확실성에 기인한다. 감염병 역시 마찬가지다. 최근 5년간 국내 결핵 사망자 수는 매년 2230명(2013/2014년 기준)에 달한다. 다른 감염병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사망자를 내는 ‘대한민국 최악의 감염병’이라 할만하다. 이는 지난해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 .. 더보기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2015년 헬스케어PR 키워드 커뮤니케이션 전문지 더피알에 기고되고 있는 '헬스 커뮤니케이션 닥터' 기사를 소개합니다. 이번 달의 주제는 "2015년 헬스케어PR 키워드"로, 올 한해동안 헬스케어 PR 분야에서 이슈가 되었던 사건들과 함께 변화의 흐름을 살펴보았습니다. 2016년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헬스케어 PR 분야와 함께할지 기대됩니다. 2015년 헬스케어PR 키워드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굵직한 사건들 속 근본적 변화 흐름 [더피알=김동석] 어디 쉽게 지나간 해가 있겠냐마는 올해는 특히 헬스케어PR 분야에 이정표가 될 만한 굵직한 이슈들이 많았다. 메르스 사태, 가짜 백수오 사건, 금연정책의 실효성 문제 등이 그렇다.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던 한국 의료는 메르스 바이러스로 인해 부끄러운 민낯을 드러내고 말았다. 거칠 것 없이 발.. 더보기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메르스의 역설 선물을 남기다 2개월 여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메르스의 갑작스런 창궐은 2015년 한국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기에 충분했습니다. 메르스의 이런 폐악에도 불구하고, 반대로 메르스가 아니었다면 관심조차 갖지 않았을 대한민국의 부족한 의료시스템을 바꾸게 되는 단초를 제공한 것 역시 사실입니다. 10월 더피알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기고는 메르스가 한국 사회, 한국 의료계, 특히 공중보건 위기 관리에 가져온 변화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메르스의 역설, ‘선물’을 남기다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공중보건 소통체계 바꿀 절호의 기회 [더피알=김동석] 사망자 36명, 확진자 186명, 관광손실 2조3000억, 경제손실 20~34조. 메르스(MERS-CoV, 중동호흡기증후군)가 남기고 간 상처다. 책임, 보상 등의 문제로 갈등과 후유증도 .. 더보기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메르스 초기 심리적 방역 실패했다 메르스가 지난 6월 한달을 강타하고 지나갔습니다. 엔자임헬스도 메르스 대응 대비와 관련해서 적지 않은 헬스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진행하며 한 달을 보냈군요. 모두들 메르스는 물론이고 신종감염병은 꼭 다시 돌아온다고 이야기합니다. 어쩌면 이번 메르스 사태를 통해서 공중보건위기 대응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진 것은 끊질긴 메르스 바이러스가 그나마 우리에게 준 작은 선물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즉각적인 병원명 공개, 병원 폐쇄, 과잉에 가까울 정도의 광범위한 격리, 국가의 보건업무 확대 등 메르스 사태가 아니었으면 아마도 개인, 집단, 지역 이기주의와 정치논리, 그리고 국민의 재산과 자유를 지나치게 억압하는 과잉 대응이라는 비난으로 사회적 합의를 얻기 힘들었을 방역 활동들이 메르스 이후에는 너무도 당연하게 .. 더보기
2015 엔자임 메디컬 스쿨_ 두 번째 시간 2015 엔자임 메디컬 스쿨 두 번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 이번 메디컬 스쿨은 건.전.창.주 데이에 함께 진행이 됐는데요~ 이번에도 역시나 재미와 유익함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권량 선생님의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주 주제는 '면역 체계와 바이러스 이야기' 입니다. 최근 가장 큰 이슈중에 하나는 바로 ‘MERS (중동호흡기증후군)’이죠.. 선생님께서는 면역 시스템 설명을 위해 메르스 이슈와 연관지어서 이야기 해 주셨어요 ! 만약 우리몸의 면역 체계가 무너진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박테리아, 바이러스 같은 이물질에 대한 방어력이 떨어지게 되고, 병균에 감염이 쉽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겠죠. 이를 막아주는 면역시스템의 4가지 요소는 T-cell, Granulocyte(과립 백혈구), Macropha.. 더보기
허영만 화백의 만화로 보는 메르스 감염 예방 생활수칙 국민 만화가 허영만 화백님이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가 빨리 퇴치되길 원하는 마음에서 '메르스 감염 예방 생활수칙'을 발표했습니다. 어린이, 청소년, 직장인 등 만화를 사랑하는 젊은 사람들이 메르스에 대한 예방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재미있게 설명했네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의 메르스 민관합동대책반 감염내과 의료진에 의해 감수까지 거쳐 제작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박원순 서울시장님이 포스팅해서 더 유명해졌죠. 허영만 화백님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널리 알려야 할 메르스 예방법이어서 공유합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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