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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알

THE PR 백신 커뮤니케이션 좌담 ①~③ - 김동석 엔자임헬스 대표, 김희진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 유현재 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학부 교수 더피알에서 진행한 코로나19 백신 관련 좌담회에 엔자임헬스 김동석 대표님이 함께하셨습니다. 헬스케어 분야에서 1년이 넘도록 가장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전문가분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진행됐는데요. 공중 보건 소통의 큰 전략부터 재난문자 메시지의 개선 방향에 대한 디테일한 부분까지 광범위하게 논의된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더피알=강미혜 기자] 1년 전 더피알은 감염병 위기 소통을 주제로 긴급 전문가 좌담을 마련한 바 있다. 신종 바이러스의 공포가 확산하던 시기, 사회적·심리적 백신의 중요성을 논하는 자리였다. 당시엔 예상치 못한 코로나 2년차를 맞아 그때 그 멤버들이 긴급하게 다시 모였다. 실제 백신 도입을 앞두고 마련된 이날의 좌담은 백신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2시간이 넘게 랜선을 타.. 더보기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피임약에 가짜약이 포함되어 있는 이유 이번 더피알 헬스커뮤니케이션 닥터에서는 행동경제학을 활용한 넛지효과가 상업적, 또는 공익적 목적의 헬스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 어떤 건강행동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지에 대해 짚어 봤습니다. 아울러 이번 기고를 마지막으로 무려 3년 8개월 동안 연재한 헬스커뮤니케이션 닥터 칼럼을 종료합니다. 이번 기고의 주요한 내용인 심리행동과학을 공부하기 위해 김동석 대표가 영국 런던정경대(LSE)에 1년간 유학을 떠나게 됐기 때문입니다. 사회심리학과 행동경제학을 기반으로 대중의 심리와 행동변화를 연구하는 과정입니다. 이론적인 틀을 기반으로 한 보다 정교하고 효과적인 헬스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실무에 적용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자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더보기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대선후보 건강정책도 팩트체크 필요하다 이번 달 더피알에 기고한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는 대선시즌을 맞아 대선후보들의 건강정책 중 담뱃값 정책에 대한 문제점과 지나친 상업주의에 기반한 무분별한 건강기사가 국민건강에 어떤 나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뤘습니다. ---------------------------------------------------- 대선후보 건강정책도 팩트체크 필요하다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선정적 ‘건강 상업주의’, 공약에는 없나 김동석 엔자임헬스 대표 [더피알=김동석] 얼마 전 중앙 일간지에서 ‘예방주사 무용론’을 주장하는 위험천만한 신간도서 소개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문제 있다고 생각하는 책을 홍보해줄 우려가 있어 도서명은 적지 않는다) 정통의학을 배격하고 자연치유를 주창하는 외국인 작가의 책이었다. 기사는 .. 더보기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꿈의 직장을 가다 이번 달의 더피알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기고는 엔자임 헬스 글로벌 원정대 '오피스헬스팀'의 네덜란드, 일본 탐방기가 실렸습니다. ------------------------- 구성원 건강까지 생각하는 꿈의 직장을 가다 - 이런 회사 어때요? 네덜란드 헬데르그로엔, 일본 타니타식당 방문기 김동석 엔자임 대표 admin@the-pr.co.kr [더피알=김동석] 야근이 전혀 없는 회사. 매일 최고의 건강식사를 맛볼 수 있는 회사. 불가능할 것 같은 일들을 실천하는 회사들이 있다. 어떤 초일류 기업들도 따라갈 수 없는 진정한 의미의 ‘꿈의 직장’들이다. 엔자임헬스의 오피스헬스(Office Health)팀은 건강한 사무환경과 직장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네덜란드와 일본 회사들을 방문했다. 그 중 네덜란드 암스.. 더보기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가족의 단절, 독일은 어떻게 잇고있나? 가족의 단절, 독일은 어떻게 잇고 있나? - 독일의 ‘사회적 가족’에서 배운다 김동석 admin@the-pr.co.kr [더피알=김동석] 엔자임헬스는 지난 한해 ‘글로벌헬스원정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구성원들이 해외 헬스케어 현장을 탐방하고 업무에 적용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아진 탐방 결과를 몇 차례에 걸쳐 더피알 지면에 소개한다. ------------- 개인의 건강 문제는 개인의 문제로만 머물지 않는다. 특히 가족은 구성원 개개인의 건강이 상호 영향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가장 작지만 가장 중요한 사회 집단이기도 하다. 엔자임헬스의 가정건강(Home Health)팀은 단절, 해체되고 있는 가족의 복원을 통해 건강의 사회적 기반을 견고히 하고 있는 독일을 탐방지역으로 선정하고 베를린 정부기관과 단체 접촉.. 더보기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재미없으면 운동이 아니다 재미없으면 운동이 아니다 - 엔자임헬스 글로벌 원정대 '스쿨헬스(School Health)'팀 원정기 [더피알=김동석] 엔자임헬스는 지난 한해 ‘엔자임헬스글로벌원정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구성원들이 해외 헬스케어 현장을 탐방하고 업무에 적용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아진 탐방 결과를 몇 차례에 걸쳐 더피알 지면에 소개한다. 이번 호에는 ‘미국의 학교 건강 프로그램’을 주제로 진행된 현장 참관기를 담았다. --------------------- [더피알=김동석] 학교 체육 시간은 경쟁의 연장인 경우가 많다. 달리기를 몇 초에 뛰고, 윗몸 일으키기를 몇 번 더하느냐에 따라 순위를 매기기에 열중하는 수업. 운동을 잘 하는 학생들에게는 최고의 시간이겠지만 적지 않은 학생들에게 체육시간은 꾀병을 부려서라도 빠지고 싶.. 더보기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신년 담배를 끊는 새로운 방법 이번 달 '더피알'에 기고한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는 신년호에 맞게 "담배를 끊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엔자임헬스글로벌원정대 '글로벌헬스(Global Health)'팀이 조사한 영국의 금연정책 및 사례를 재정리한 내용입니다. -------------------------------------------------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신년, 담배를 끊는 새로운 방법 엔자임헬스는 지난 한해 ‘글로벌헬스원정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구성원들이 해외 헬스케어 현장을 탐방하고 업무에 적용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아진 탐방 결과를 몇 차례에 걸쳐 더피알 지면에 소개하고자 한다. 첫 번째는 ‘영국의 금연 프로그램’을 주제로 진행된 사례다. [더피알=김동석] 새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 ‘금연’. 수없이.. 더보기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지자체 맞춤형 건강브랜드 만들자 이번 달 더피알(ThePR)지에 기고된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내용입니다. 건강 역시 지역별로 다른 양상을 보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중앙정부 주도의 건강정책과 건강캠페인 외에 지자체 상황에 맞춘 건강캠페인 개발이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 붕어빵 지역축제 대신 맞춤형 건강브랜드로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캠페인도 지역적 특색 고려돼야 [더피알=김동석] 기후와 환경에 따라 특산물이 다르듯 건강문제도 지역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22일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공개한 시·군·구별 암 발생통계와 발생지도는 지역별로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위암의 경우 충청·경상·전라도의 경계지역, 간암은 경북 울릉군과 경남·전남의 남부지역에서 발생률이 높았다. 대장암은 대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