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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제약사

2-3. 헬스케어 공익公益이 먼저다 ≥ 헬스케어 공익公益이 먼저다 건강은 근본적으로 공익적 속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헬스케어 시장에서 공익적 접근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그럼에도 최근 의료의 상업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돈벌이를 위해 과잉진료를 일삼는 병원들을 고발하는 미디어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공공재적인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비판도 더 클 수밖에 없다. 최근의 지나친 의료 상업화는 상업적 마케팅 기법을 헬스 영역에 그대로 대입한 데서 온 부작용은 아닐까? 헬스케어 마케팅은 접근 자체가 달라야 한다. 임플란트 치료를 하기 위해 치과를 선택해야 한다고 가정해 보자. 임플란트 가격과 할인 혜택 설명에 열을 올리는 치과와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며 꼭 필요한 경우에만 임플란트 치료를 한다는 병원이 있다면 어디를 선.. 더보기
Health Report 2월-2 + 발표된 기사를 바탕으로 정리된 한 주간의 뜨거운 헬스 이슈 서머리입니다. (By TaeJun Consultant) 1. 국내 제네릭 시장 전망 - 세계 주요 제약기업의 신약개발 비용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신약 승인 건수는 줄어들고 있는 'Pharma Innovation Gap' 현상 보이고 있습니다. 1) 글로벌 제네릭 시장 전망 보고서[‘한국생명공학연구원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11년 1월 18일 발표)’] – 2015년에 전세계 제네릭 시장 매출이 1,000억 달러를 돌파 예상 – 최근 다국적제약사들의 신약 개발의 어려움으로 인한 제네릭 시장 집중 – 2010~2012년 사이 대부분의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오리지널 의약품의 매출규모 감소 예상 – 대형 제약회사들의 신흥국가 시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