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욕

[Global Expedition] Agricultural Heatlh_도시농업의 선두 주자, 뉴욕 방문기_#3 안녕하세요. 뉴욕으로 도시농업 탐방을 떠났던 농업헬스 팀이 대망의 마지막 후기를 전합니다!! 이번 일정은 뉴욕의 대표 도시농부 시장인 유니온스퀘어 그린마켓(Union Square Green Market)과 성공적인 도시 재생 사례로 꼽히는 하이라인 파크(High Line Park), 첼시마켓(Chelsea Market)입니다. 유니온스퀘어 그린마켓은 소비자들이 뉴욕 근교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로컬푸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는 직거래 장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뉴욕 태양 아래, 숙소에 사가서 먹을 맛난 음식이 뭐가 있을지 건강한 로컬푸드를 도시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유니온스퀘어 마켓의 비결을 알아내기 위해 열심히 시장을 누볐는데요. 산지 직송 계란을 비롯해서 파릇파릇한 과일과 채소 등.. 더보기
[Global Expedition] Agricultural Heatlh_도시농업의 선두 주자, 뉴욕 방문기_#2 안녕하세요? 농업헬스 팀의 도시농업 탐방, 두 번째 기록을 전합니다. 탐방 장소 소개에 앞서 저희가 방문한 곳을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딱 이 말이 생각나네요! “먹는 거 말고 뭣이 중한디?” 언제부터인가 음식의 맛만큼이나 음식 재료의 원산지도 중요해졌는데요. 도심에서 40~50여분 거리 떨어진 곳에 위치한 “Blue hill at stone barns (블루힐 앳 스톤반즈)”는 정말 진정한 건강 먹거리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도시에서 나고 자란 저희에게 진정한 농업이 무엇인지 몸소 느끼게 해 준 곳이었죠! (농촌 할머니, 할아버지들 대단해~~~ feat. 사랑이 엄마 야노시호) 여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저희도 참여해 보았는데요. ‘체험, 삶의 현장’을 방불케 하는 생생한 현.. 더보기
[Global Expedition] Agricultural Heatlh_도시농업의 선두 주자, 뉴욕 방문기_#1 안녕하세요! 스쿨헬스 팀에 이어 5박 7일간 대차게 뉴욕을 다녀온 농업헬스 팀의 후기가 왔습니다. (두둥) (디자이너 백씨를 만족시키는 구도 찾기 대장정.jpg) 농업? 뉴욕? 무슨 상관인데? 아마 얼핏 보면 관계 없어 보이는 두 단어에 어리둥절 하실텐데요! 뉴욕은 세계적인 트렌드로 이어지고 있는 '도시 농업'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도시로, 옥상에 텃밭을 둔 빌딩만 약 600개가 넘는 도시 농업의 선두 주자인 곳이랍니다. 최근 서울에서도 도시 농부, 도시 농업 등이 활성화 되고 있어 이에 관심을 갖고 있던 농업헬스 팀은 뉴욕을 방문하기로 결정! 14시간 30분의 고된 비행에도 불구하고, 한 시가 아까워 곧바로 브루클린 그레인지로 고고!! 가장 크고, 가장 활성화된 옥상 농장으로 잘 알려진 브루클.. 더보기
33번째 안식월 휴가 후기 - 이미진 차장 6월인데 벌써 한여름인 것 같은 하루네요. 오늘은 이미진 차장님의 안식월 휴가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Q. 안식월 휴가지로 LA와 뉴욕으로 결정하게 된 이유가 있나요? 출발 전 건전창주Day에서 이야기 한 것 처럼 다들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데 혼자만 여유를 만끽하는 곳에 가고 싶었어요. 그래서 휴양지 대신에 전 세계에서 가장 바쁜 도시라고 생각하는 '뉴욕'으로 결정했죠. LA에 있는 친구들이 같이 만났으면 좋겠다고 하길래 LA 일정을 추가해서 다녀왔어요. Q. 두번째 안식 휴가이신데 첫번째와 달라진게 있나요? 작년에 다녀온 첫번째 안식월은 포르투칼에 대한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갔어요. '리스본행 야간열차'책이랑 영화도 보고 그 지역의 시인의 책도 읽으면서 공부했어요. 현지인들이 걷는 곳, 차 마시는 곳에.. 더보기
응답하라 엔자임-2013 Enzaim Year-end Party 2013년 12월 23일 드디어 엔자임 송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엔자임 송년회를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준비는 한다고 했는데 다들 즐거우셨는지 모르겠네요. 마니또 선물 증정 및 Photo Quiz,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선물 추첨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단 입장을 하게 되면 선물 등록(?)을 한 후[ 엔자임 최고의 별명을 찾아라]에 투표 해주시고 준비된 Photo zone에서 추억을 남기시면 됩니다. 자유롭게 식사하는 가운데 7시 부터 송년회 행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우선 이번 송년회 사회를 보게 된 멋진(?) 두 청년을 소개합니다. 눈물나는 사연을 공개하자면 너무 떨려서 우황청심원 원샷한 두 청년입니다. 미리 먹어서 오전에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어 안타까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