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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9

헬스케어 마케팅- 코로나19 이슈를 녹여낸 결핵 광고 캠페인 소개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괜스레 기침이 나면 더욱 예민해지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기침'하면 코로나 보다 더 오랜 시간 동안 우리의 건강을 위협했던 질병이 있죠. 바로 '결핵'입니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가 심각한 질병 이슈를 차지하게 되면서 결핵 검사의 중요성을 더 잘 인지시키기 위해 엔자임 마케팅 본부에서는 코로나19와 같은 증상 중의 하나인 '기침' 증상에 더 집중해서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보다 더 오래된 것이 결핵? 결핵은 옛날 가난한 시절의 병이고 후진국의 병이라는 오명이 있지만, 사실은 선진국 기준에서도 유병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 바로 대한민국의 결핵입니다. 아직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는 아-주 오랜 역사를 가진 질병이죠. ​결핵은 코로나19도.. 2021. 7. 19.
2016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 광고 및 공익마케팅 부분 최우수상 수상 공익마케팅본부가 담당하고 있는 질병관리본부 결핵예방 캠페인이 수상하게 되었다고하여 지난 주 목요일, 프레스센터로 담당 엔자이머가 출동했습니다~ 올해만 국,내외 어워드에서 3번째 수상인데요! 다른 어워드 수상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에서 확인해주세요~ 아시아PR어워드 은상 수상 후기 http://enzaim.tistory.com/932 국제 스티비 어워드 금상 수상 후기 http://enzaim.tistory.com/997 이번에 수상하게 된 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입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가기관 및 공,사업기관 등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인쇄사보, 방송, 광고 및 공익캠페인 등 총 24개 부문에 대해서 시상하고 있습니다. ▲ 질병관리본부 에이즈결핵.. 2016. 12. 6.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메르스 이후 질병관리본부, 소통 확 달라졌다 지난 해 메르스 사태 이후 질병관리본부는 '위기소통담당관'이라는 직제를 신설했습니다. 신속한 정보공개와 내,외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질병의 확산을 막는 역할을 하기 위함이라는데요. 소통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메르스 이후 질병관리본부, 소통 확 달라졌다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인사·시스템 전방위 개편…대국민 직접 소통 전략 고민할 때 [더피알=김동석] 질병관리본부(KCDC)는 지난해 메르스 사태로 크게 곤혹을 치렀다. 신속하지 못한 병원명 공개 등으로 커뮤니케이션(소통)의 문제점이 집중 부각됐었다. 1년을 훌쩍 넘긴 지금도 지카 바이러스, 결핵, 콜레라 등 어느 때보다 많은 감염병과 질병이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질병관리본부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중요.. 2016. 10. 24.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죽음도 커뮤니케이션이 되나요? 커뮤니케이션 전문지 더피알에 기고되고 있는 '헬스 커뮤니케이션 닥터' 기사 내용을 소개합니다. 80세 베티 할머니가 죽음을 맞이하는 자세와 스웨덴 스톡홀롬 우드랜드 공동묘지를 통해 “죽음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이 어떤 것인지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죽음도 커뮤니케이션이 되나요?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마지막 소통, 호스피스 병동 밖으로 나와야 [더피알=김동석] 공포는 불확실성에서 온다. 어둠 속에서 사람들이 공포를 느끼는 이유는 어둠이 주는 불확실성에 기인한다. 감염병 역시 마찬가지다. 최근 5년간 국내 결핵 사망자 수는 매년 2230명(2013/2014년 기준)에 달한다. 다른 감염병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사망자를 내는 ‘대한민국 최악의 감염병’이라 할만하다. 이는 지난해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 .. 2016.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