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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zaimer 36.5c

[2008]가을 속으로--- 가을의 절정입니다. 덕수궁 돌담길의 아름다운 가을 정경과 함께하는 엔자임이지만 11일 점심시간 특별히 시간을 내어 함께 삼청동 및 북악 스카이웨이를 함께 달렸습니다. 엔자임의 가을 속으로 들어가시죠. 여기는 그 유명한 삼청동 수제비집 앞입니다. 맛난 수제비를 위한 기다림쯤이야.. 다들 좀 배고파 보이네요. ^^;; 멋지게 가을을 품은 북악 스카이웨이길을 따라 커피프린스에서 비염 이선균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지금은 커피프린스의 추억을 담아놓은 카페로 변신해있습니다. 이선균, 윤은혜, 공유와 전혀 닮지 않게 그려놓은 초상화도 있답니다. 박현정과장님과 김은영 이사님의 지갑에 대한 담소... 북악 스카이웨이를 배경으로 포즈 잡으신 민정대리님.. 미미 과장님께서 카페 위에서 찍은 저와 민정 대리님입니다. 작품같네.. 더보기
[2008]PR의 바다에서 한 배를 탄 엔자임 아침부터 주륵주륵 내리는 비는 워크샵을 기획한 TF TEAM의 마음을 불안하게만 만들었습니다. 이대로 우리는 펜션에 갇혀 소주잔을 기울이다 돌아와야 하는가,,, 고래를 잡겠다던 그 굳은 다짐은 이대로 접어야 하는가... 하늘이 이런 원망섞인 엔자임의 기도를 들었을까요? 하늘은 무슨일 있었냐는듯이 청량한 가을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엔자임의 서해안 영흥도 여행기 시작합니다. 배를 타기전 충분한 담력을 키우기 위해 엔자임이 선택한 첫째날 행사는 바로 ATV 레이싱!!! 설레는 맘을 추스리려 애꿎은 땅을 파는 이가 있었는가 하면, 너무 겁이나 울먹이던 이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열외 없음' 입니다. 엔자임이 선택한 길!!! 최고의 홍보맨이 되기 위해 끝없는 도전을 하고 있는 엔자임이 오늘은 레포츠에 .. 더보기
[2008]From Detroit ** 2008년 표지현 부장님께서 올린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접니다. 저는 지금 디트로이트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컨퍼런스에 참석하는 며칠 내내 시차 때문인지 제대로 잠을 자지 못했는데, 내일은 좀 늦잠을 자도 됨에도 불구하고 오늘 밤도 잠 들기가 쉽지 않네요. 움.. 한국에 돌아가기 전 여기에서 뭐라도 하나 올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부담감 때문일 수도 있겠습니다. =.= (아~ 이 놈의 노트북 말썽도 한몫 하네요. 도대체 몇번을 재부팅을 하는지... @.@ 사장님의 소리없이 힘있는 MacBook이 부러오~~) 이번 PRSA 컨퍼런스는 온통 소셜 미디어에 대한 얘기가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물론 다양한 다른 주제들을 다루기도 했지만 결국 그 안에서는 어김없이 소셜 미디어가 이야기 되었습니다... 더보기
[2008 It團 인터뷰] 이진희 대리님 단풍이 예쁘게 물드는 10월, 가을의 신부가 되는 이진희 대리님. 엔자이머 중 1등으로 결혼을 하시는 진희 대리님의 솔로 마지막 인터뷰가 지금 시작됩니다. PR을 시작하시게 된 이유? 제 이미지와 안 맞을지 모르지만, 저는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어요. 그러나 이성적이고 논리성을 요구하는 법학의 특성이 저랑은 잘 맞지 않았고 오히려 부전공 이었던 국문학 시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수업을 들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국문학으로 대학원을 준비하던 중 동네오빠(당시 중대 광고홍보 학생)가 광고나 PR쪽도 저한테 잘 어울릴 것 같다는 권유를 받았어요, 당시에 한참 PR쪽으로 진출하는 여성들이 일종의 선망의 대상 이었던 지라, 중대 광고홍보 쪽에 대학원을 진학하게 되었죠. 동기들은 대부분 광고 쪽으로 .. 더보기
[2008]당신의 '약 생활'에는 '철학'이 있습니까? 공부하러 외출했었음에 신고합니다. 어제, 21일 오후, 서울대학교 호암관에서 열린 ‘팜 오케스트라’의 ‘약과 건강한 사회 (Drug & Healthy Society)’ 포럼에 다녀왔습니다. ‘팜 오케스트라’는 의약품심사평가선진화연구사업단의 별칭으로, 식약청으로부터 2011년까지 60억 원을 지원받아 의약품심사평가관련 정책을 어떻게 하면 잘 세울 수 있을지를 연구한다고 합니다. (세종대왕 때로 치면 임시로 소집된 집현전 학사들의 토론회라고나 할까요.^^) 의약품심사평가의 요소나 과정, 방향 등은 저희도 잘 알고 있어야 하기에 앞으로의 일이 궁금해서, 가 봤습니다. 고마워하는 학자들을 보았습니다. 포럼은 ‘앞으로 의약품 심사평가를 위해 고려해야 할 철학적, 사회학적 요소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에 대한 것이.. 더보기
[2008] 공지] 엔자임의 1박 2일, 무한도전, 문화체험~ 우리 월척했어요!!! 엔자임의 자랑, 엔돌핀 데이가 오감충족 문화체험 현장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기존의 공연. 전시 관람 위주의 일정에서 벗어나... 출사여행, 레저스포츠, 요리교실, 트렌드 맛보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 첫번째 주제는 " 10월의 마지막날 떠나는 서해안 바다낚시"입니다. 이쯤에서 사진 한장!! '우리 결혼했어요'의 로맨틱 유람선은 아니지만 나름 샤방샤방하죠? ㅎㅎㅎ 사진만봐도 짭조롬한 바다향기가 물씬 풍겨옵니다. ~~ 시월의 마지막 밤을 보낼... 팬션사진도 보너스로 보내드립니다.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까만밤 푸른지붕 아래서... 술 한잔에 풀어지는 이야기들 ^^ 아... 좋다 ^^ (하지만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야 한다는 거 ㅠㅠ) 오감충족.. 더보기
[2008]'핑크 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셨나요? 암은 다 무섭고 피하고 싶은 질환이지만, 유방암은 여성에게 있어 그 심리적인 충격이 큰 질환입니다. 유방이 여성에게만 있는 신체부위라고 해서 유방암도 여성 혼자 감당해야 할 질환이라고 선을 그어서는 안됩니다. 유방은 여성, 어머니, 모성애라는 더 큰 의미로 가족의 품과 같잖아요..: ) 암 환자들에게 있어 주변인의 든든한 지원과 따뜻한 사랑으로 자라나는 완치에 대한 의지는 수술, 항암치료 등에 견줄만큼 치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유방암도 마찬가지로 주변인의 도움이 절실한데요, 여성은 가슴을 상실한 좌절감, 여성성 상실감과 함께 남편에게 사랑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실제로 의료 현장에 계신 유방암 전문의 선생님들께서도 여성의 유방암 치료와 극복에 있어 남편(배우자)들의 지원.. 더보기
[2008] 미디어 속 '엔자임' 역시 '엔자임'입니다. ^^ 엔자임이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로 꼽히는 이유.. 저는 아래 기사에서 찾았네요~ 끊임없이 학습하는 전문가 그룹에서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 바쁜 일상속에서 잠시 잊고 있었던 엔자임 헌장의 한 문구 '나의 발전은 회사의 발전' -> '회사의 발전은 나의 발전' 위기관리·헬스케어 디자인·영어프리젠테이션 코칭 차별화 헬스케어 전문 홍보대행사 ㈜엔자임 * 전문인력 대거영입, 통합 헬스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문화 가속 “건강을 위한 건강한 소통!” 헬스케어 전문 홍보대행사 더 커뮤니케이션즈 엔자임(대표이사 이혜규/김동석)의 미션이다. 엔자임이라는 회사명이나 미션에서 알 수 있듯이 엔자임은 헬스케어분야 홍보라는 한우물만 파고 있다. 고객도 대학병원, 전문병원, 의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