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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zaimer 36.5c

SK의 엔자임 건강펀드 사용기 건강을 위해 뭔가 하는 유일한 것이 있다면 산에 오르는 것입니다. 몸 건강도 그렇지만, 정신 건강 챙기기에도 좋기 때문입니다. 다만, 아쉬웠던 것이 겨울산이었습니다. 보온 장비가 든든해야 안전을 보장할 수 있기 때문인데, 겨울 보온장비는 특히 비싸서 엄두내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엔자임이 건강펀드를 시작하면서, SK는 겨울산에 오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엔자임 건강펀드로 점보 후끈을 보장하는 저 파란 점퍼를 구매할 수 있었거든요. (사진을 찍은 곳은, 북한산 산성길중 대동문과 부암동암문 갈림길목입니다. 산은, 3월 인데도 춥더군요.) 저 점퍼는 저의 건강뿐 아니라, 동행하는 이들의 건강도 챙겨줍니다. 갑작스런 저체온증을 호소하는 이들에게 빌려줄 수 있거든요. 입혀놓고, 점퍼의 고향인 '엔자임 건강펀드' .. 더보기
[2009 생파] 엔자임 1회, 2회 생파 사진전 아직도 저는 지난 2008년 1월 8일을 잊지 못합니다. 엔자임에 입사한지 막 1주일이 지났을 무렵 저를 가족으로 맞이해준 엔자임의 생일축하 파뤼가 있었기 때문이죠. 아직 회사 분위기 파악하느라 이래저래 눈치보며 어리버리하던 신입인턴의 생일을 엔자임 식구들은 포근하게(?) 축하해주었습니다. 엔자임은 감동이었죠 헤벌쭉~ 매 월마다 생일을 맞은 엔자이머들의 생일을 부담없이 축하해왔던 '엔자임 완전 깜짝 생일파티'와 더불어 올해는 새롭게 엔자임 생일부장 이지혜 AE님의 아이디어로 '찾아가는 엔자임 생파사진전'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그 치열했던(?) 순간을 소개합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지만 1월은 경쟁상대가 없는 신창호랑이의 독무대였죠. 접니다 ㅡㅡ;; "이거 정말 써야합니까?" 엔자임 생일파뤼에서 .. 더보기
엔자임 건강펀드 포커스 1면에 소개됐네요...^^ 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2009년 부터 진행되는 '엔자임 건강펀드'가 오늘(2월 16일) 포커스 1면에 한국애보트, 한국화이자 등 고객사와 함께 소개가 됐네요...^^ 건강 챙기기‘눈길’, 어려울수록 직원이 재산 직원들 주치의 나서는 기업 봇물 감량 목표 세우고 달성땐 보너스 ‘건강 적’ 술ㆍ담배 끊기 적극 권장 가족들 스트레스ㆍ고민 상담까지 http://www.fnn.co.kr/content.asp?aid=a3e4994c73c44ef88429ff9d7bb25bed 더보기
[2008 송년회] '고맙습니다!' 유독 '어렵다', '안좋다', '어둡다' 라는 말로 시작되는 연말입니다. 그러나 저희 송년회 TF 팀은 어느해보다 값진 한 해를 보낸 엔자임의 일년을 되돌아 보았고, 즐거움과 감사의 마음으로 기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경제는 어려워도 엔자임에게 위의 말들은 가당치 않네요 ^^ 엔자임의 송년회는 23일, 삼청동 J's 키친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특히 이번 송년회는 한 해를 열정으로 보낸 엔자이머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자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이의 일환으로 엔자임 모두에게 수상의 영광이 주어지는 Enzaim Award 가 진행되었습니다. 시상식 시작 전, TF가 야심차게 준비한 멀리 미국으로부터의 사장님의 안부 영상이 펼쳐졌습니다. 사장님께서 열공하시는 현지 모습이 생생.. 더보기
[2008]손끝의 홍콩리포트] 엔자임의 좌충우돌 홍콩원정기 삼시 세끼 가족들을 위해 밥을 지어야 하는 어머니들에게, 가장 맛있는 밥은 ‘남이 해주는 밥’이라고 합니다. 늘 누군가를 위해 밥상을 차리던 엔자임이… 이번에는 남이 차려주는 귀한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엔자임 아시아 태평양 PR상 수상 게다가 이번 시상식은 꿀맛같은 홍콩!! 출장(?)까지 곁들어진 푸짐한 한 상이었는데요.. 행사를 직접 담당하셨던 대표님, 미미과장님은 물론 장기근속자인 현정과장님과 저도 회사의 배려로 차려진 밥상에 당당히 숟가락을 얹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사실 해마다 10월이면 유방암 환우들과 함께 핑크빛 희망애락을 노래하던 엔자임에게 이번 수상은 전 직원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와 같은데... 운 좋게 앞선 기회를 잡게 되어 좀 송구스럽기도 했습니다. 출장일이 다가오니 업무는 왜 이리 .. 더보기
[2008] Asia Pacific PR Awards를 다녀와서 지난 11월 19일(수요일)부터 21일(금요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2008 아시아태평양 PR상 시상식에 다녀왔습니다. 엔자임 가족이 더 많이 못가서 아쉬웠슴다. 다음엔 더 많이 갑시다. 대부분 글로벌 네트워크 PR회사들의 독무대인 것 처럼 느껴져 약간 소외감도 들었지만, 그 와중에 엔자임이나 KPR같은 한국의 토종 PR회사들도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해 외롭지는 않더군요...^^. 올해 엔자임에는 경사가 많네요. 상복도 터지고, 첫 기혼자(진희 대리님)도 나오고...^^ 일이며, 연애며 모두 열심히 노력한 결과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거든요. 내년에는 상을 왕창 더 타서 엔자임의 모든 직원들이 함께 홍콩으로 워크샵을 떠날 수 있기를 바라며....^^ [새롭고 재미있었던 우왕좌왕 홍콩 출장기는 민정대리님께서.. 더보기
[2008]사각 쿠션 70만원의 교훈.. 그리고 통계비 10만원 사건은? 한창 행사 준비로 바쁘신, 현정과장님 언제 이렇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에세이를 쓰셨는지요? ^^ 과장님에게 70만원 사각 쿠션이 있다면, 저에게는 빨간 드레스 입은 '심장과외녀'가 있습니다;; (저도.. 매너리즘에 빠질 때면 '심장과외녀'를 기억합니다ㅋ 궁금하면 '심장과외' 검색) P.S 미미과장님께서 알려주신 통계비 10만원 사건도 궁금하네요~ ======================================================================================= [애독자 릴레이 에세이] 사각 쿠션 70만원의 교훈 ‘내 인생의 황당과 감동 사이’ 박현정 홍보대행사 엔자임 과장 점심시간 다 됐는데… 같이 식사하실래요?” 면접이 끝난 후 사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남.. 더보기
[2008] 핑크리본 콘서트의 기억-- 카메라 안에 고이 모셔둔 지난 핑크리본의 콘서트에서 엔자이머의 활약을 다시금 추억해 봅니다. 위 사진 기억나세요? 표부장님께서 멀리 계셔 보이지는 않지만 세경 부장님과의 조율을 통해 사진행사를 위한 예쁜 핑크 리본을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 얼굴안나온다고 너무 이미지 관리 안하고 그러시면... 콘서트홀 내에 마련된 핑크리본 트리입니다 ^^ 많은 환우와 선생님들이 이곳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 찰칵. 교수님들 사진 찍을 준비하시는 동안 표정관리하시는 걸 찍어봤습니다. 근데 맨 끝줄 굉장 다정. 포토존에서 행사 말미에 엔자임 대표 꽃미남 두분이시죠. 대표님과 도형 과장님 한컷 찍으셨습니다. 이제는 한켠의 추억이 되버린 또 한번의 핑크리본 콘서트네요. 시일이 많이 지나 뒷북일수도 있습니다만..에너지 충전이 필요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