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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혼자서 관리하기 힘드셨죠? 1:1 맞춤형 암 관리 앱 <세컨드 닥터>와 함께 하세요! – 디지털 채널 구축 사례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통계에 의하면 암 환자의 생존율은 70%를 넘어 10년 전에 비해 1.3(16.3%p) 증가했고, 5년 이상 생존자가 100만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암 조기 검진, 치료기술 발달 등의 원인으로 암 생존율이 증가하는 것이고, 암 생존자의 관리와 사회복귀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껏 우리는 암의 예방에만 집중해왔는데요. 이제는 예방과 함께 회복 관리도 중시해야 하는 시대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암 경험자들은 수술을 받고 회복해 퇴원한 다음날, 일상으로 복귀가 반갑고 기쁘지만 집으로 돌아가 식사를 하고, 잠을 자고, 약을 챙기고, 운동을 하는 생활의 사소한 부분에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의사와 간호사가 관리해주던 병원을 막상 떠나니 눈 앞이 캄캄해질 수 밖에 없을 텐데요.

메디플러스솔루션 배윤정 대표와 팀은 이러한 타깃의 니즈에 주목했습니다. 그래서 본인의 대학 병원에서의 임상 경험과 헬스케어 분야 IT 운영 노하우에 의료진, 영양, 생활, 운동 전문가들의 전문성을 더해 5년여의 시간을 투자한 <세컨드 닥터>를 탄생시키게 되었습니다.

 

(출처: 세컨드닥터TV - 배윤정 대표 인터뷰 편)

 

엔자임헬스는 <세컨드 닥터>가 알고리즘에 기반해 환자별 맞춤형 추천이 가능하고, 분야별 전문가로부터 24시간 이내에 궁금한 점을 물으면 답변을 받을 수 있다는 강점을 강조한 슬로건을 개발했습니다. “암은 종류와 사람에 따라 다르게 관리되어야 하니까 - 내 몸에 맞는 1:1 맞춤형 암 관리 앱, 세컨드 닥터가 그것입니다.

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암 환자나 가족이라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질문형 헤드카피를 심플한 이미지와 함께 작업한 시리즈형 키비주얼을 함께 제작했습니다.

세컨드 닥터 시리즈형 키비주얼

 

더불어, 유튜브 채널 <세컨드 닥터 TV>를 개설했습니다. 암에 대한 관심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40~50대 이상의 타깃의 시청이 급증하고 있지만, 검증되지 않은 암 관련 정보가 많아 보다 실질적이면서 믿을 수 있는 콘텐츠 제공이 시급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채널 오픈과 함께 <세컨드 닥터> 서비스 탄생 이야기와 재미 있는 튜토리얼 영상이 제작되었습니다. 서비스 탄생 이야기는 배윤정 대표가 직접 서비스의 철학과 개발 과정에서의 다양한 스토리를 진솔하게 전달해 어딘가 마음이 뭉클해지는 영상입니다.

이어서 튜토리얼 영상은 <세컨드 닥터>가 갖고 있는 다양한 좋은 기능들을 빠뜨리지 말고 충분히 사용하시도록 독려하게 위해 제작했습니다. 작은 에피소드들을 더해 보시는 동안 흥미롭게 영상을 즐기실 수도 있게 배려했습니다.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고 계신 영양&생활, 운동 전문가가 암 회복 관리에 관련해 현장에서 가장많이 받은 질문을 토대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드리는 콘텐츠도 곧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출처:세컨드닥터TV 앱 튜토리얼 1편)

 

(출처:세컨드닥터TV 앱 튜토리얼 2편)

 

암을 통해 깨달은 소중한 하루 하루 그 일상을 잘 돌보아 더 건강한 매일 매일을 보낼 수 있도록 <세컨드 닥터>가 탄생했습니다. 이제 막 세상에 소개되기 시작한 <세컨드 닥터>, 더 많은 분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알릴 수 있도록 엔자임헬스도 계속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