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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엔자임헬스

"부모가 의사라도 아이는 아프다" 2016 우수건강도서 선정 안녕하세요. 엔자임헬스의 두 번째 책 "부모가 의사라도 아이는 아프다"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진행하는 2016 우수건강도서에 선정됐습니다! 우수건강도서란? 누구나 건강과 관련한 올바른 정보를 알고. 건강증진 역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선정하는 책인데요. "부모가 의사라도 아이는 아프다"는 요즘 흔치 않은 다둥이 자녀(네 자녀)를 키우는 부부의 임신, 출산, 양육 과정에서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책입니다. 특별히 이 책의 저자들은 서로 다른 의학적 신념을 가진 소아한방을 전공한 한의사 아빠와 산부인과 의사 엄마입니다. 육아와 관련된 서로 다른 양한방 의학 정보가 난무해, 어떤 것이 진실인지 독자들이 판단하기 힘든 현실에서 오로지 아기의 건강을 위해 이들 부부가 서로 .. 더보기
'해피엔딩-행복한 죽음을 위하여' 죽음의 현장을 함께 한 5명의 기자가 쓴 ‘행복한 죽음’에 대한 기록 인간이라면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운명이 있습니다. 바로 죽음입니다. 우리에게 허락된 많은 시간 중 가장 소중하고 간절한 순간인 죽음, 그런 죽음의 순간을 맞이한 사람들과 그들의 마지막 길을 동행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행복한 죽음', '행복한 삶'에 의미를 재정의 할 수 있는 책 '해피엔딩-행복한 죽음을 위하여'가 출간됐습니다. 『해피엔딩-행복한 죽음을 위하여』 박예슬 송병기 장윤형 정진용 조민규 지음, 엔자임헬스 죽음을 준비하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피할 수 없는 순간이다. 죽음은 보통 부정적인 의미로 통했다. 예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 지가 중요해졌다. 매일 시한부와 마주하는 호스피스병동의 의료진들은 ‘아름다운 죽음이 있다’ 고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는 ‘.. 더보기
'부모가 의사라도 아이는 아프다' 한의사 아빠, 의사 엄마의 세자녀 임신 출산 양육기 "우리 부부는 대한민국에서 의학적인 문제로 가장 많이 싸운 부부가 아닐까 싶다. 특히 아이들의 건강 문제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싸운다." - 프롤로그 '한의사로서, 아빠로서 책을 쓰다'내용 중 의학(서양의학)과 한의학 사이의 의학적 이견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서로 진단 및 치료 원리가 다르고, 기원도 다르니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죠. 하지만 의료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그럼 우리더러 어떻게 하라는거야???" "이럴땐 한의원을 가야돼? 병원을 가야돼???" 난감하기 짝이 없습니다. 특히, 아기가 아프면 무조건 아기를 들고, 업고 응급실로 향하는 육아 초보 엄마 아빠에게는 더더욱 곤혹스러운 일이죠.... 그런데 여기 한의사 아빠∙의사 엄마로 무려 세 자녀를 키워온 부부가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