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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10

2-3. 헬스케어 공익公益이 먼저다 ≥ 헬스케어 공익公益이 먼저다 건강은 근본적으로 공익적 속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헬스케어 시장에서 공익적 접근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그럼에도 최근 의료의 상업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돈벌이를 위해 과잉진료를 일삼는 병원들을 고발하는 미디어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공공재적인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비판도 더 클 수밖에 없다. 최근의 지나친 의료 상업화는 상업적 마케팅 기법을 헬스 영역에 그대로 대입한 데서 온 부작용은 아닐까? 헬스케어 마케팅은 접근 자체가 달라야 한다. 임플란트 치료를 하기 위해 치과를 선택해야 한다고 가정해 보자. 임플란트 가격과 할인 혜택 설명에 열을 올리는 치과와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며 꼭 필요한 경우에만 임플란트 치료를 한다는 병원이 있다면 어디를 선.. 2015. 7. 31.
사회공헌 '활동가'를 쉬게 하라 The PR지 7월1일 기고한 컬럼 원문을 공유드립니다. 사회공헌 '활동가'를 쉬게 하라 2014.7.1 엔자임 이병일 이사 공익마케팅 이웃(EOOT) 본부장 (bilee@enzaim.co.kr) (사진설명) 에티오피아 북부 피체지방으로 가는 도로에서 만난 염소떼들 세월호 사태로 전국민이 미디어를 통해 매일 참담한 소식을 접하던 무렵, 스마트폰은 커녕 휴대폰 로밍도 불가능했던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한 시골에서 1주일을 보냈다. 한국의 대표적인 의료봉사NGO인 국제실명구호기구 비전케어(Vision Care)의 핵심 프로그램인 해외 안과의료봉사 캠프(Eye Camp) 전과정을 참관하고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컨설팅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출국 10일 전 황열병 예방주사를 맞고, 17시간의 에티오피아 직항 비행.. 2014. 7. 2.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사회공헌도 건강기부 시대 더피알지에 기고하고 있는 엔자임 헬스커뮤니케이션 닥터 원고입니다. 이번에는 헬스케어PR본부의 이미진 팀장님과 권순정 대리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헬스커뮤니케이션의 중요한 분야 중 하나인 헬스케어와 연관된 사회공헌(CSR) 캠페인의 트랜드와 사례를 담았습니다. ---------------------------- 사회공헌도 ‘건강기부’ 시대 [엔자임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공익성·진정성 동시에 엔자임 이미진·권순정 | admin@the-pr.co.kr 승인 2014.06.06 11:49:14 [더피알=이미진·권순정]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있어 ‘건강’은 늘 단골 소재로 환영받아 왔다. 건강 이슈가 사회적으로 관심이 필요한 영역이거니와, 장애를 비롯해 각종 사회적 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공익적 특성이 크기 때.. 2014. 6. 16.
탐스런 정동길 MJ ProductionX-Pro1, XF 14mm, LED lightingFrench Korean, Hyunseung Kim 2013년 7월 26일, 엔자임에서 건강한 캠페인을 시작합니다.고즈넉한 정동길, 사회 기업 탐스의 신발,그리고 느리게 걷기...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립니다. 2013.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