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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운동 효과10

2018년 6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오랜만에 "멀리 걸어 점심먹는 날"이 돌아왔습니다.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은 운동량이 부족한 엔자이머를 위해 매월 11일,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1km 이상 멀리 걷는 건강 프로그램입니다. 다행히 걷기 좋은 선선한 날씨여서 기분 좋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똑같은 1km를 걷더라도 걷는 자세와 속도에 따라 그 효과가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허리를 바로 세우고, 어깨는 좌우수평을 맞추면서! 엔자이머들 모두 "잘" 걷고 오셨나요? 맛있는 점심도 먹고, 가벼운 산책도 즐길 수 있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벌써부터 7월이 기다려집니다. ^^ 2018. 6. 12.
2017년 8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8월 11일 무척이나 더웠던 날이었지만,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에 대한 엔자이머들의 열정을 꺾지는 못했습니다. 부채와 선풍기를 들고 출발~ (예방접종이 무더위도 지켜줄게!!!) 오전 동안 앉아만 있었던 다리를 열심히 움직이는 중! 화창했던 여름 하늘을 보며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면서 1km를 걸어봅니다. 정보력 참 좋은 엔자이머들, 아직도 회사 근방 1km에 이렇게나 다양하고 새로운 식당이 많은지 새삼 놀라운데요! 할랄푸드부터 파히타까지 글로벌한 점심식사입니다. 이번 달도 즐거웠던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9월 11일에도 열심히 걸어보아요 2017. 8. 16.
2017년 5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봄 날씨 ♥ 사무실에 앉아 있기에는 걷고 싶어서 다리가 근질 근질~ 엉덩이가 들썩 들썩하는 엔자이머들, 회사 주변 1km 걸으며 건강한 점심을 먹는 5월 11일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이 돌아왔습니다. 빛의 속도로 예약까지 야무지게 마친 엔자이머들, 정동길 일대를 걷기 시작합니다. 기획관리본부는 미국대사관을 지나 광화문 광장으로 향하고, 헬스케어마케팅본부와 PR4 본부는 차없는 덕수궁 돌담길을 지나 시청광장을 가로지르고 있네요. 저 멀리 서촌까지 다녀온 PR2 본부와 광화문 역사박물관 뒷길로 향한 PR5 본부까지 구석 구석 엔자이머가 없는 곳이 없습니다. 엔자임 사무실에서 1km 근방에는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중동요리 전문 "허머스 키친", 스페인 요리 "따빠마드레", 미국 가정.. 2017. 5. 16.
8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폭염이 오나 매달 11일은 점심을 먹으러 1KM 이상 걸어 건강한 시간을 보내고 옵니다! 그런데 오늘 날씨가 쫌 심상치않더라구요. 날씨 어플을 켜 보니 무려 삼십오도????? 녜??? (..* 더위에 약한 엔자이머는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는 공지 메일이 있었지만 다 같이 함께 하는 시간을 놓칠 수 없는 본부는 뜨거운 날씨에도 지지않고 멀리 걸어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1본부는 광화문 근처 '사발'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왼쪽은 물회인가요 ㅠ_ㅠ?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막 과즙이 터질 것 같은 상큼함이 느껴지는데요. 파이낸스센터 샤이바나에 다녀온 3본부의 사진입니다! 뜨거운 햇살을 피하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이 엿보이는 사진이네요. (이렇게 한 상이 다 나오게 찍어준 본부는 처음이야..) .. 2016.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