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71 11월의 수요감상회 - 몸집들이 프로젝트 수요감상회는 지난 11월 29일, 엉뚱한 사진관 를 관림했습니다. 올림푸스한국과 서울문화재단이 함께 한 엉뚱한 사진관 는 ‘지옥고(반지하·옥탑방·고시원)’로 표현되는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대변되는 서울 지역 청년 주거 문제를 사진과 설치 미술로 담아낸 전시입니다. 점심식사를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회사에서 10분거리인 서울시청 시민청으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점심시간에 잠시 다녀올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곳에 볼 거리들이 많네요 :) 청년들의 주거 공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환풍기, 센서등, 선풍기, CD플레이어 등을 재료로 삼은 작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직장인의 슬픈 외침을 조용히 촬영하는 엔자이머도 있었습니다. 11월 수요감상회에서 있던 일을 아래 영상에서 더 자세히 살펴보세요:) 2018.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