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멀리 걸어 점심 먹기

9월 11일

 

 오늘은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입니다.

 

 

 

"멀리 걸어 점심 먹기”는 운동량이 부족한 엔자이머를 위해

 

 

점심시간을 이용해 1km이상 멀리 걷는 “건강 프로그램”입니다. (왕복 2km 이상)

 

 

 

운동 중에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걷기 운동”입니다.

 

 

걷기는 도구도 필요하지 않고,

넓은 장소가 필요하지도 않고,

 

시간의 제약도 받지 않으니 건강을 유지하는데 가장 좋은 운동입니다.

 

 

아침에는 비가 부슬부슬 오더니 점심 시간이 되니까 엔자이머 운동하라고 딱 그쳤네요.

 

자, 이제 힘차게 걸어 봅니다.

 

 

 

  

 

 

 

덕수궁 돌담길은 11시 30분 부터 1시 30분까지 차량이 통제 됩니다.

 

그래서 저렇게 가운데 차도로도 걸을 수가 있습니다.

 

 

 

   

 

 

"멀리 걸어 점심 먹기"를 하게 되면 새로운 음식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일본 음식인 초밥, 인도 음식 카레, 스페인 음식, 중동음식 등 아주 글로벌한 음식들을 맛보게  됩니다.

 

creative 본부와 기획관리본부에서는 이번에 스페인 요리 전문점에 열심히 걸어갔습니다.

 

걷는 것 보다 먹는 것에 집중하게 되네요.

 

파에야에서 "한입만" 찬스 했었으면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그래도 맛있게 먹고 걸으니 기분이 좋아 집니다.

 

발걸음이 조금 더 가벼워 보이지 않나요?

 

   

 

 

 

 

 

도심 속에서 걷지만, 서울 시청에는 항상 다양한 꽃들이 많이 피어 있어서

 

걷을 때 기분이 훨씬 좋아 집니다.

 

 

  

 

이제 날씨도 제법 시원해져서 걷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11일이 아니더라도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는 건강한 습관을 가진 엔자이머가 되어 보길 바랍니다.

 

 

그럼 더 좋은 날씨가 기대 되는 10월에 다시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