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사진 콘테스트] 간절히 바라면 온 우주가 도와준다-PR 1본부

(잘 못 보신거 아닙니다. 맞습니다. 그 분)

오랜만에 찾아온 엔자임의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그리고 다시 찾아온 벚꽃 사진 콘테스트!

간절히 바라면 온 우주가 PR 1본부의 우승을 도와줄 것이다-라 외치며, 의지를 한껏 불태우며 PR 1본부는 떠났습니다. 

어디로?

9번 출구에 위치한 천상으로요. (덕수궁도 식후경)

우리의 안X주 대리는 전날의 숙취를 달래고자, 미소국과 돈가츠 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셨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배에 가득 채우고, 저희는 봄을 즐기러 덕수궁으로 이동했는데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덕수궁에는 봄 정취를 느끼기 위한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쪼오기 안대리님도 계시네요.

너무나도 아름다운 벚나무의 자태에 감탄하며 사진첩에 벚꽃 사진을 마구마구 담아보고,

서로의 아름다운 모습도 담아줬습니다. 이 날 찍은 사진을 그 누구도 프사로 걸지 않았지만요 ^^

자, 이제 PR 1본부의 유우머가 담긴 사진 공개합니다. 

제목: 일당십(一當十)같은 존재 안대리와 함께

제목: 대리님, 거기 올라가시면 아저씨한테 혼나요

제목: 꺄~대리님, 너무 빨라요!!

제목: 대리님, 거기 올라가시면 아저씨한테 혼난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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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PR 1본부의 멀리 걸어 덕수궁 벚꽃 보는 날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맛있는 점심 및 좋은 추억 남길 수 있는 기회 제공해주신 엔자임헬스

그리고 포토샵을 개발한 어도비사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저희 사진보고 조금이라도 입꼬리가 움직이셨다면 댓글 꼬옥 달아주세요~~~~~

그럼 이만 안녕~~~